기사요약
1.오징어 게임 돌풍은 비영어권 국가에서 제작된 비영어 콘텐츠가 전 세계를 휩쓴 전례 없는 성공
2.자막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은 영국에서조차 수천만 시청자가 자막을 감수하고서라도 오징어 게임을 시청함
3.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이 세계 시장을 조준해 다양한 언어의 자막과 더빙을 지원하고 있어 비영어 콘텐츠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됨
4.지리적 경계를 무시하는 시청자에 발맞춰 거대한 흐름이 형성되고 있고 2022년에는 이러한 돌풍이 더 거세질것
5.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따라 비영어권 콘텐츠를 영미 문화 맥락으로 재해석해 영어판으로 리메이크하는 관행이 막을 내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