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 오늘 잘 하신다” 댓글 남긴 KBS 유튜브 계정…””””직원 실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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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오늘 잘 하신다’ 대글 남긴 KBS
유튜브 계정… “직원 실수’
입력 2025.05.27. 오후 5.43
기사원문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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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KBS가 제2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두 번째 TV 토론 유튜
부 생중계 중 KBS 공식 계정이 김문수 내란의 힘 후보록
언급하는 덧글올 남긴 것과 관련한 자체 조사 결과루 밝혀
다
KBS 관계자는 27일 뉴스(에 “이날 사내 조사름 마친 결
과
‘KBS 월드 아라박’ 계정에 접근 권한이 짓던 인력 중
한 명이 자택에서 휴대품으로 라이브 방송올 시청하던 중
공식 계정인 것올 망각한 상태에서 해당 대글올 작성한 것
으로 확인되다” 고 전행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 중립 유지가 중요한 대선 기
간 중 발생한 사태의 엄중함올 깊이 인식하고 있으려, 해당
직원의 사규 위반 여부름 검토해 관련 절차름 진행할 예정”
이라여 유튜부 계정의 보안 관리 및 담당 인력 교육 강화
등올 통해 재발올 방지하켓다고 약속해다.
앞서 지난 23일 대통령 선거 후보자 두 번째 TV 토론 유튜
부 생중계 중 KBS 월드의 아람권 유튜브 계정인 ‘KBS 월
드 아라박(KBS WORLD Arabic)’이
‘문수 오늘 잘하신
다”라는 덧글올 달아 논란이 일없다.

당초 KBS 관계자는 ” ‘KBS 월드 아라박’ 계정에 접속할
수 잇는 사람은 현재 KBS 본사 직원 4명과 자회사 KBS
미디어 직원 6명 등 총 10명”이라여 “접속 가능 직원 10명
에제 사실 확인올 한 결과 모두 (김문수 후보 지지) 대글올
단 것올 부인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햇없다. 하지만 자체 조
사 결과 덧글올 작성한 이가 있엇런 것으로 파악되다.
김수영 한경다검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