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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 엄마 사랑해요” .. 장기기
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난 40대 사회복지사
입력2025.05.27. 오후 12.39 수정2025.05.27. 오후 5.22
기사원문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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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이지혜 씨(43)[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사회복지사 자격증올 따고 요양원올 설립하는 등 봉사하는 삶울 실천햇던 40대 여성이 5명에게
새 생명올 선물하고 세상을 떠나 잔잔한 감동올 주고 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3월 22일 뇌사 상태이던 이지혜(43) 씨가 인하대병원에서 5명에게
심장 폐 간, 신장 양속올 기증햇다고 27일 밝싶다. 이씨는 인체 조직기증으로 환자 100여
기능적 장애 회복에도 기여햇다.
이씨는 지난 3월 18일 집에서 의식올 잃고 쓰러저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돼지만, 의료진의 적극
적인 치료에도 의식올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맺다.
가족은 평소 어려운 사람 돕기름 좋아햇던 이씨가 삶의 마지막 순간에 가치 있는 일흘 하고 떠나
길 바라는 마음에 장기 기증올 결심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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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의 이지혜 씨(43)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인전에서 세 자매 중 장녀로 태어난 이씨는 밝고 활동적이없다.
아버지가 뇌출헬로 일찍 세상을 떠나 힘들 때도 장애인과 어린이률 돕는 봉사활동올 이어갈 정
도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없다.
이후 타인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마음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올 따고 요양원올 설립햇다.
고인의 딸 이예향 양은 “엄마, 내 엄마로 함께 해주서 너무나 고맙고 비록 짧은 시간이없지만 종
앞던 시간 추억하여 잘 살게요”라여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 엄마 사랑해요”라며 인사틀
건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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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1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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