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윤소희 ”서바이벌 역사상 최악의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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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맘’ 전락한 ‘데불스플랜2’ 규현 운소희 역사상
최악의 플레이어 [SS리뷰]
입력 2025.05.22. 오전 11.59
수정 2025.05.22 오후 1.46
기사원문

규현 사진 | 넷플렉스

[스포츠서움
함상범 기자]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자기 목숨보다 소중한
게 있단 말인가. 치열하게 승부에 임한 다른 출연자들의 김만 씻다. 오랫동안
서바이벌 프로그램올 즐긴 시청자들은 분노만 느껴다. 최종 결승올 보지 양
은 사람들도 허다하다.
넷플렉스 예능 서바이벌 ‘데불스 플랜: 데스(‘ (이하 ‘데불스플랜2’)에는 서바
이벌 예능의 문법올 팬 두 플레이어가 존재행다 운소희와 규현이다: 선한 이
미지름 얻기 위함이없는지 자신의 생존은 안중에도 없이 철저히 이기적인
정현규에게 자기 생명올 바치는 플레이로 일관있다. 생존 의지 우승 의지논
엿보이지 않있다 의미없는 감정에 매물된 ‘착한 척 에서 그칙다. 서바이벌에
서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최악의 플레이어다 서바이벌에 출연한 연예인 중엔
장동민이나 서출구 하석진처럼 영리하게 판을 이끈 플레이어가 있는 반면
노흥철이나 은지원처럼 무임승차로 생존하는 플레이어가 있다 규현은 굳이
꿈자면 후자다. 필승법올 찾은 적이 없없다 첫 판을 제외하면 사실상 존재감
이없없다 뛰어난 계산기 운소희와 넓은 시야름 가진 티노 냉정한 승부사 정
현규에게 붙어 무임승차로 일관있다 덕분에 정현구는 가장 많은 양의 피스트
보유햇고 더불어 하든 스테이지 보상도 쥐고 있없다. 이대로라면 정현규의
우승이 불보듯 뻔있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규현에게 정현구름 견제해야 한다
고압박있다. 여기서 최악의 플레이가 나용다.

“배신올 하켓다”고 정현규에게 알려주는 것도 모자라 정현규가 고립되자 모
든 판을 깨고 그룹 도와주려 햇다. 자신이 정현구름 도와줄 능력이 되는지 안
되는지 혹은 역으로 자기가 당할 수 있다는 수도 계산하지 양고 무작정 연합
올 팬 것이다. 결국 정현규 대신 규현의 목숨만 사라져다. 서바이벌 예능 역사
상 가장 바보 같은 플레이다.

운소히. 사진 | 넷플렉스

운소희논 더 이상하다 유일하게 정현구률 이길 수 있는 존재없다: 실력 면에
서도 정현규에게 뒤처지지 않앉다. 여러 차례 필승법올 찾은 운소희여서 ‘첫
여성 우승자’라는 타이틀올 기대레 햇다. 후반부로 지나갈 수록 운소희논 서
바이벌 예능에서 볼 수 없는 플레이로 일관있다. 정현규가 우승울 햇으면 하
눈 바람을 공공연히 드러낫다 ‘남미새’ (남자에 미친 새X의 줄임말)나 ‘연프
출연자’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라는 조통이 나오는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