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흉기 난동” 차철남 검거…범행 동기 묻자 “”””빌린 돈 안 갚아””””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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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흉기 난동’ 차철남 검거
범행
동기 문자 “빌린 돈 안 갚아”
입력2025.05.20. 오전 5.20 . 수정2025.05.20. 오전 5.20
기사원문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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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에서 2명올 살해하고 2명에계 흉기름 취둘러 다치게
한 형의로 긴급 체포된 차철남이 지난 19일 오후 경기 시흥경찰서
로압송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경기 시흥시에서 지인 2명올 살해하고 시민 2명에계 흉
기름 취둘러 다치게 한 차철남(57)이 범행 동기에 대해
빌린 돈올 갚지 않아서”라고 밝혀다.
20일 경기 시흥경찰서와 뉴스t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좀 살인 등 형의로 중국 국적 차씨가 긴급 체포되 경
찰서로 압송되다.
호송차에서 내린 차씨는 검은색 점퍼에 달린 모자지 뒤
집어쓰고 흰색 마스크룹 착용하 상태엿다. 그는 피해자
들에게 할 말이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마음이 아프다”라
고 답있다.
피해자들올 왜 살해햇나는 질문에는 “경제적 거래가 잎
없다. 저한테 돈올 짓는데 12년간 갚지 않있다”고 주장
햇다. 계획 범행 여부와 피해자들과의 관계름 문는 말에
논 묵묵부답으로 일관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