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손님과 어머니.manhwa

욕희
저게 지금
뭐 하는 거나?
뭐요?
아-
까막잡기?
또 그놈의
유치원에서
까막잡기
눈 가리고
배워외서는
하눈구만.
하는 술래잡기
보는 사람마다
말이오
같이 해달라고
지켜위 죽컷네
성화요
보아하니
이번엔
저양반이
걸려들없군.
어린애 놀이에
누님
선생님올 너무
나도 내 일이란 게
귀찮게 하는구나.
잇는 사람이오
법두수, 욕희 저게
너라도 대신
언제 또 저런 어른올
가서 ..
부리다 놀젯습니까?
쥐용만한 게 온몸으로
아양울 떨려 애원하니
저 양반이라고
별 수 없는 거지요

얼써구?
저렇
임 군이
구
있엇구나.
엄마
아이고-
나 숨겨쥐
박욕희가
이쪽으로
도망을
옷구나]]
텅
삼추운
~~II
우리 욕희가
그쪽으로
달아낫구나.
잡아서 술래
시켜버길
테다~
욕희야;
난 간다
이제 그만
아아~~]
쥐용만한 게
온몸으로 아양울 떨려
엄마
애원올 하니
한번마안
저 양반이라고
별 수 없는 게지요

잡앉다-I!
‘좀인가N
욕히
요녀석…
그렇게
그나전나 선생님
종율고
이상하다,
분명 이절에서
소리가
양복차림에
들랍는데..
눈까지 가리니
많이’ 더우신가.
땀울 저렇게나
흘리시니
목짓이다 젖어서:
호

아하
짜악

어디
내가 욕리틀
이렇게
코앞에 두고
하면
바보짓올
아
하여구나.
이쪽은
기둥인가?
여기로는
도망 못
칠테니..
?1
완전히
잡히 게지?
자아-
녀석,
그렇게
가까이서
박수록 처도
내가 느려
못 잡율 줄
알아구나.

인제 이것
벗어줄테니
이번엔
네가 술래 .
하는
거다
아저씨
속앞지]
내가 아니라
울 엄마인데 -!
우리
엄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