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입장 표명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웬문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올
정서적으로 학대한 형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항소
심에서 무죄름 선고받은 가운데 주씨가 “굉장히 속상하지
만, 법원의 판단올 존중하다”눈 입장을 내낫다.
13일 주씨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레법위반 등
현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의 항소심 선고 직후 수원지법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올 열고 “1심에서 인정햇당 증거능력
올 2심이 인정하지 않아 결과가 바권 것 같다”며 이같이 말
햇다.

주씨는 이어 상고 계획올 문는 취재진에계 “검찰에서 결정
할 것이기 때문에 결정되논 대로 차분히 임할 생각”이라고
답있다.
그러면서 “장애아가 피해지 당햇 때 증명하는 방법이 정
말 어렵다는 것’ 이번 판결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다”며
법적 내용도 중요하지만,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지 않울까
생각하다”고 강조햇다.
주씨는 “추후 생각을 정리해 입장을 밝히것다”며 고개름 숙
여 인사한 뒤 법원올 떠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