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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이 던진 돌에… 오토바이 배달하던 20대 청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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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아무 이유 없이 가로수 경계석을 도로로 집어 던졌습니다.

마침 자신이 운영하는 분식점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그곳을 지나던 20대
청년 사장이 이 경계석길이 44cm 높이 12cm에 걸려 넘어지면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로에 경계석을 던진 A씨는 술에 취해 사고가 난줄 몰랐다고 진술했습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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