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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바하면서 겪은 진상고객썰 [91]
밤낮없분아이
아바타 쪽/ 글검색
작성 2016-06-25 09.5249
이동 2016-06-26 12.16.25
‘5 1302 ’14 L 91
0 6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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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에서 알바하는데
한 아줌마가 테이크아웃으로 하나 해감
그리고 2분??3분좀?? 지나서 날벌레가 들어있다고
다시 들어올
카운터에 있던 여알바가 죄송하다고 하고
싸장님도 나와서 죄송하다 하고 다시 드리켓다고 햇는데
그단가 필요없고 나들이거 먹어’하느거임
내가 이거 먹엇으면 어절뻔햇나고
다시 주단 환불이던 필요없으니 니들 처먹어!
이렇게 말함
여알바는 안절부절하고 사장은 계속 죄송하다하는데도 안먹힘
내가 슬쩍보니까 벌레 아주작은 하루살이같은거
같더라고
잘보이지도 양울정도없으니
내가 음식에 머리카락들어가도 강 빼서 먹고
날벌레 들어가도 빼서 먹고
없이 살아서 그런가 드럽단 생각이 안들길래
강 내가 원사함
다 먹고 아줌마 함 쳐다보고
다음손님 주문해주세요 하니까 아줌마가
또 쳐다보길래
환불 필요없고 다시 안주도 된다면서요
햇볕니 또 빼애액거림
결국 환불하고 가더라
사장하이 고생햇다고
5만원중국
이 일이 있고 나서 여알바사이에서 소문이 도는거임
내가 카운터보던 여알바틀 좋아해서 먹없다고
아니라고 해화도 안통하더라
관심 하나도 없엎는데 말이야
여알바가 고맙다고 밥사준다고해서
밥 먹엇는데
결국 지금 아들 8개월임
크국크규규규크크크크크크크크
와이프는 아직도 자길 얼마나 좋아햇으면
벌레흘 먹없나면서 김치국 아직도 드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