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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탈세권’ 이하니; 환한 미소로 첫
공식석상
입력 2025.05.06. 오후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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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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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함께 시상자 무대 올라
60억 세금 추징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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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
이하니와 남궁민. JTBC 방송화면
배우 이하니가 오래간만에 대중 앞에 섞다. 탈세
논란과 둘째 임신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이다:
이하니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액스에서 진행된 제
61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배우 남궁민과 함께
방송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랍다.
이 물은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이번 시상식에
참여햇다:
이하니는 올불렉 드레스틀 입고 환한 미소홀 보옆
다: 평소보다 다소 체중이 늘어난 모습이없다 남
궁민은 “이번 시상울 하면서 내가 좋은 연기름하
고있나 생각햇다”며 “치열하게 연기햇지만 의문
이 남논 것 같다”고 햇다.
이하니는 지난해 9월 서물지방국세청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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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소득세 중 약 60억원의 세금 추징 처분음 밭
으려 탈세 논란에 훨싸엿다. 그의 추징 금액은 연
예인 대상 추징 금액 중 최고 금액이다.
탈세 의혹과 관련해 이하니는 지난 2월 17일 입
장을 내고 “이번 세금은 세무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올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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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다”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햇다.
이와 함께 이하니는 지난 3월 최근 임신 소식이
알려지기도 햇다 이하니는 2027년 비연예인 남
성과 결혼해 2022년 6월 첫 딸을 출산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