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북미시장에서
현대차의 소나타 47만 대가 리콜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자체개발한 세타2엔진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기 떄문
현대차는 조립 공정 중 쇳가루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원인을 설명했으나
1년 뒤 현대차에서 엔지니어로 20년 이상 근무하던 김광호 전 부장은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세타2 엔진의 결함을 회사에 보고 하였고
이를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에 해당 사실을 알림
그 결과 현대차는 작년 11월 미국에서 8천1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받았고
엔지니였던 김광호 전 부장은
최대 30%의 보상을 받을수있다는 규정에 따라
2천4백만달러 우리돈 280억원을 받는다고함
이는 역대 자동차 회사 내부고발자 포상금중 세계 최대 금액이라고함
한국정부로부터는 2019년 훈장과 포상금 2억 받으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