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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수학여행가다 버스에서 도망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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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학교때
왕따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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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수학여행 가잡마
근데 난 친구없는 왕아라서 가기가 실없어
그래서 안간다고
말햇논데 닥치고 가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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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 수학여행 돼고나서
버스에 달려논데
알잡아 왕따가 짝이 어되어
그냥 , 창가에 앉앞지 ,
그런데 버스에 갑자기 누가 나타나더라
안내원이 나타난거야
근데 씨발! 그 안내원미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엎던거야
자세히 보니간
엄마 아는 친구분 미엎런거
여행가기 이틀전에 엄마집에 친구 왕는데 바로 그사람
아 시발 신미시여 제발 절 올라보길 , 하고 기도있다 . 와 식은땀 존나 나더라 ,
근데 신은 없없다 나 보자마자
“머Y 너 혹시 준격이 아니니? 하고 문는겨 , “
아; 마; 아니데요; 하고 바로 고개 돌림
‘월! 아니야! 준격이 맞네 ,하느거
“근데 왜년 혼자 앉아 있어? 이러고 마미크로 존나 크게 말하는거
와; 시발;
죽깊더라 애들 뒤에서 조개고 잎고
아 쫓같아서 버스에서 위처 나와서 안간다고 선생한데 말하고 도망갚다
그 이후로 여행같은거 가본적도 없고
지금도 친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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