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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거지라는게 그냥 임인줄 알아는데 우리아들이
겪어버력네요.
35
[* 익명 *]
2024-05-23 09.07
조회
3449
5 :
초4아들하나있는 아빠입니다
어제 아들이 친구들이 개거라고 한다고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개거가 원가 햇더니 개근 거지.. 학기중 체험학습이 가능하다
논 안내는 받앗논데 안가는 가정이 그렇게 드물줄은 생각도 못
햇습니다:
외벌이 실수령 300~350.
집값 갚고 생활비에 보험 약간에
저축하면 남논것도 없는데
아이가 그렇게 말하니 국내여행이라도 다녀올까 하면서 알아
보자고 하면서 경주나 강등 양양같은곳올 알아보자고 컴퓨터
앞에 데려갖논데
체험학습도 다른 친구들은 팔 싱가족, 하외이 등등 외국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한국 가기 싫다고 . 어디갖다앉다고 말할때
쪽팔린다네요
당연히 모든 세대만의 분위기나 덩에가 있켓지만 저논 그냥 없
으면 없는대로 자라고 부모께서 키워주심에 감사하면서 교복
도 가장 산 브랜드 입고 뭐 사달라고 칭얼거린 적도 없엎는데..
아이 핸드곧은 최신 아이프에 아이때드까지
제 핸드혼은 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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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비교문화가 극에 달한 것 끝네요 . 결혼문화나 허
영문화도 그렇고 . 갑갑~합니다 .
아내량 이야기해보고 결국 저논 안가고 아들이량 아내 둘이서
만 다녀오기로 하고 땅처리 항공권 알아보고 잇네요
참 사능게 쉽지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