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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진짜 쫓같은거jpg [
00(211.234)
2023.05.13 0332
조회수 2673
추천 74
덧글37
엄마가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데 일이 오후 일찍 끝나니까 퇴
근하고 집에 와서 잠깐 자고 편의점 야간 알바틀 함.
근데 나도 출근올 새벽에 하다보니까 출근하면서 엄마가 일하는
편의점에 둘러서 엄마 한 번 보고 출근하는데
이때 엄마가 폐기나 이런거로 끼니 떼우느거 보면 너무 속상하
더라
가끔 엄마가 나 굶고다날까화 폐기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도시락
같은거 챙겨싸다가 주는데
맛있어 보이는 종류들 폐기돼서 나한데 줄때 엄마가 엄청 뿌듯
해 하거튼
그런 모습 보면 고맙기도 한데 왜 이런거에 기뻐하고 행복해 해
야하나 이렇게 사는 현실이 너무 쫓같아서 우리집이 가난하지
않앗으면 어덧올까 이런 생각 하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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