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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5만원 내면서 식권 달라는 하객 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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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5만 원은 욕먹나요?”
수년째 논란 “끌머리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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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j725709 .
‘J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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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축의금 50000원이면 사기치는 수준이다,
정중하지만 확실하게 선 그어서 거절하다
VS
조금 아쉬운 액수긴 하지만
손님 대접하는 셈 치고 선심써서 준다
초의금 50000원 내밀편서 식권 달라는 하객, 당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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