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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게임의 질병화는 산업 이용자
모두 위협하는 행위”
입력 2025.04.30. 오전 12.06
기사원문
김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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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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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회서 질병코드 도입 반대
병적 행위-일상적 몰입 경계 모호
사회적 낙인 @스포츠 위축 등 우려
국회에서도 게임 질병코드 도입 저지에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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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벗다. 강유정 민주당 의원은 “확실한 인과관계
없는 상황에서 게임올 질병으로 등재할 경우 문화
산업 다방면에 악영향올 미칠 수 있다”면서 “질병
코드가 한 번 도입되다면 되돌리기 어렵다는 위기
의식이 크다”고 밝혀다.
김성회 민주당 의원도 “중독 여부튼 개인 차원 문
제”라면서 “게임에 중독 자대들 들이미는 건 타당
하지 않다”고 말햇다. 같은 당 전용기 의원은 “게
임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다짜고짜 규제하려고 한
다”면서 “이용자와 산업 모두록 고려해 신중히 접
근해야 한다”고 강조햇다:
셧다운제도 그렇고 정치하는 것들이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심해 죽겠는데
민주당 의원들이 요즘 관심갖고 노력하는 듯
유저가 마음편히 즐겜 빡겜 할 수 있게 좀 공약이나 법 좀 제대로 만들어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