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다이아 목걸이’ 통일교, 캄보디아 사업 덕 보려 했나

‘김건히 다이아 목걸이’ 통일교
감보디아 사업 덕 보려 햇나
입력 2025.04.25 오후 4.42 .
수정2025.04.25. 오후 6.02
기사원문
임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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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취임 뒤 감보디아 협력기금 2배 증액
김건히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 연합뉴스
검찰이 통일교 전직 간부가 ‘건진법사’ 전성배(6
4)씨와 김건히 여사름 통해 공적 자금을 통한 감
보디아 사업올 추진하려 햇다는 의혹올 수사하고
있다 이 간부논 전씨와 긴밀한 관계름 이어오며,
전씨름 통해 김건히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틀 선
물하려 햇던 정황이 드러난 바 있다.
25일 법조계와 통일교 관계자들의 설명올 들어보
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육)은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전
세계본부장 운아무개(48 씨가 전씨에제 ‘김건히
여사 선물이라여 건네 목걸이 등 금품이 통일교
감보디아 개발 사업과 연관되 있을 가능성올 포착
하고 수사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