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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지 안게 길고양이들이량 친해젓다
근데 이게 랫맘2명한테 굉장히 근 스트레스가 되없더라
맨날 보이는 고양이 있어서 우주주 유인해방논데 오더라
그래서 손낚시하면서 놀아[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3마리랑 친해짐
Ps 나는 절대로 길고양이들한터 먹울거 한번도 안중
어느날 벤치에 앉아서 내가 길고양이 3마리틀 모아농고
손낚시하면서 시간보내는데 어떤 햇맘 오더니 고양이한
테 떨어지라고 소리침
무시하고 쳐다보면서 고양이들한터 계속 손으로 놀아줌
그랫더니 괜망이 다가와서 고양이들이랑 내 사이틀 막 가
르더니 얘네는 사람손타면 안되다고 혼내듯이 얘기하더
라
철럽들은 여기서 나도 반발햇올거라 생각하켓지만 그렇
지 않다
느낌이 앉다
이 랫망은 내가 이 고양이들하고 친하다는 사실이 너무나
싫없다는겉
그래서 난 그냥 똑같이 벤치에 계속 앉아서 고양이들올
데려가던말던 상관안있다
햇반그릇에 사료 등백 뿌리더니 개네가 먹느거 지켜보면
서 웃더라
눈은 나한터 흘기면서구크구크
아마도 내가 니보다 얘네량 더 친하다는겉 과시하고 싶엇
나봄
틈백담긴 그 사료 다 먹지도 못하지
어느정도 먹은거 같아서 내가 취파람불면서 손바닥으로
허녁지 탁처서 소리내니까 고양이들이 랫망버리고 내앞
에 조르로 모여서 내 손만봄
괜망이 기분상햇논지 눈 부름프고 쳐다보더니 가더라
한 2주정도 뒤에 그때 괜망이량 어떤 아줌마 한명이 나한
테 다가오더니
우리 고양이들한터 무슨짓올 햇나고 따지더라
그러더니 우리가 밥먹이고 다 챙기논데 왜 당신하고 친한
거나 이게 말이되느나 고문하거나 괴롭혀서 오게하면
안되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
내가 그래서 괴롭하으면 나한터 오젯나고 점잖계 반박하
고 생까고 앉아있엿논데 우리 고양이니까 앞으로 아는척
안팎으면 좋짓다고 하더라크 크크크크크
자기 고양이인데 밖에다 방치률 하세요? 말이 되는 소리
틀 해야 웃기라도한다고 비아냥거숨다
아무튼 우리가 밥주고 길러준거니까 고양이들한터 접근
하지말라고 말하다음에 가더라
그 상황에서논 고양이 없엎는데 그 햇맘 둘다 가려고 하
니까 내가 아는 고양이 하나가 튀어나오더니 햇망지나서
나한터 오더라
괜망이 나뿐사람한테 가면 안돼~~ 이러면서 박수치면
서 주황이~~ 이리와~~ 하더라
그 고양이는 햇만들한터 눈길도 안주고 내 손가락에만 냥
낭편지 갈기고 잡있다 낮다할뿐국 크크
그러더니 내 앞에 와서 고양이 회 집어들더니 멀찌감치
데려가더니 내려농고 가더라
이게 방금까지 있엿년 일이다
그래서 이번에 알앉다
다른사람이 길고양이량 친해지논 모습은 괜망에게 시기,
질투 열등감 분노 소유욕의 부정올 일으켜서 심기불편하
게 한다는겉
의도치않게 친해진 고양이 3마리가 햇만들한데 정신적
타격올 주는게 너무 좋다 그들의 잘못된 망상과 그릇원
도덕적 자부심에 타격준거다.
“길고양이 너희들은 랫망인 나만 좋아해주고 나의것이
야” 이런 주인공마인드틀 개박살 내버로다
내가 햇망들처럼 길고양이들한터 먹이틀 주고 번식시키
논것도 아니고 강 심심활때 놀아싶더니 이런 재미도 복기
때문에 글 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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