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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당때 선생은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이 선생은 기억남 2학년 2반 김명필,
틀딱에 안경끼고 해골같이 마른 50~60대 되어보이는 남자 담임이엿는데
정말 개 쫓갈올정도로 남녀차별이 심햇음,
사실 이 시절만해도(지금도 그러느지 모르켓지만) 남녀가 똑같은 잘못올 저질러도 남
자는 존나때고 여자는 살짝패고 그런긴햇지만
이 선생은 진짜 존나 심햇음;
원 시발 문제들린거 틀린문제수 마다 빠따맞는 체벌에도 여자애들은 체벌안받고 딱밤
한대 맞고 끝나거나
단체기합으로 운동장에서 토끼d 돌고있올때도 여자애들은 의자에서 쉬게한다거나
남자애들은 존나 험하게 다루고 지 기분 안 좋은일 있으면 감정해소용으로 패고 여자애
들한터는 상낭하게 해서
여자애들 사이에선 인기증지만 남자애들사이에선 개씨발 욕나오던 선생이엿는데
음악시간에 갑자기 선생이 퍽하고 쓰러짐
애들 잠깐 병찌다가 남자애들이 “와아아아] 김명필 죽없다””하고 환호성 지름
나도 덩달아 환호성 지름
그리고 여자애들은 형형 하고 존나 울어댐
이 뒤 이 소란튼고 온 다른선생이 사태 파악하고 그 선생 부축하고 어디롬가 감 (근데
다리 질질 골게 하면서 옮기더라?)
그 후 담임 선생 바짐
들리는 말로는 뇌 뭐시기로 죽없다는데
내 학창시절에 가장 기억남논 사건이엿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