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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군자(뜻[페미국국) 중 하나인 평원군은 조나라의 여러 공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공자들 중에서 조승이 가장 어질고 반객올 좋아
하여 그 믿으로 모여든 반객이 대략 수천 명에 달햇다:
평원군의 집 누각에서는 민가가 내려다보엿다. 민가에는 절름날이가
살고 있엿든데 절뜩거리며 물올 길으러 다뉘다: 평원군의 애청이 누
각 위에 앉아 있다가 그 광경올 내려다보고는 근 소리로 웃없다 그
다음 날 절름날이가 평원군의 집 문 앞에 와서 말있다:
“저논 당신이 선비률 좋아한다고 들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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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들이 7000리블 멀다 않고 찾아오는 것은
당신이 선비틀 소중히 여기고
애청올 하창게 여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논 불행히 다리지 절묵거리고 등이 굽는 병이 잇는데
당신의 애애이 저지 내려다보고 비웃없습니다:
원컨대 저지 비웃은 자의 목을 베어 주십시오”
평원군이 웃으며 대답있다.
“알켓소”
절름날이가 돌아가자 평원군은 웃으면서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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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자 좀 보게. 선비라는 높이 한날 아녀자가 웃없다는 이유로 죽
이라고 들다니 정신나간 자가 아뇨가?”
평원군은 끝내 애측올 죽이지 않앉다. 그 뒤 7년 남짓한 사이에 반객
과 문하 사인들이 조금씩 떠나가더니 떠난 자가 절반이 넘없다. 평원
군은 이틀 이상히 여겨 말햇다.
“나는 여러분올 예우하는 데 크게 실수한 적이 없거늘 떠나가는 자가
어째서 많은 것이오?”
문하의 한 사람이 앞으로 나와 대답있다.
“당신이 절름날이틀 비웃은 자흘 죽이지 않앗기 때문입니다: 선비들
은 당신이 여색올 좋아하고 선비틀 하창게 여기는 인물로 생각하여
떠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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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평원군은 곧 절름날이틀 비웃은 애#의 목올 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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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문 앞까지 가서 절름날이에게 그 목을 내어주면서 사과있다:
그 뒤 문하에 다시 조금씩 선비들이 오기 시작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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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결국 지금까지의 중국올 관통하는 사상임
재년 정의가 중요한게 아니야 미엔즈(요구) 즉 체면올 상
하게 한놈올 죽여야하는거임
저때만 저런게 아니고 중국은 이제까지 계속 저릿음 공자
때문에 식인풍습만 없어적다 뿐이지
언디스톤
(IP보기클리)
25.04.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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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울 햇는데 안지권거에 초점올 맞추라는뜻
기본식제대1
(IP보기클렉) | 25.04.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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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름 어(잖아. 그럼 믿에 있을 필요가 없지.
나15
(IP보기클렉)
25.04.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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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이 말 목올 자른 일화도 유사함. 현대인이나 말 좋아
하는 사람은 끼에에에액! 하켓지만, 그 시대 관점으로보면
“전사에게 소중한 ‘도구’ 틀 부-서까지 결심을 다지고 자
신의 과거와 일별하려분 의지”틀 보인 위대한 장면인거.
나15
(IP보기클렉)
25.04.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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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절름날이가 보는 앞에서 애철 뺨한번 치고 본인이
포권한번 햇으면 깔끔햇올렌데
사과하켓다고 해놓고 안하고 버문게 문제가 된거.
루리월-8892904033
(IP보기클렉)
25.04.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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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람 목숨이 아니라 평원군이 약속해놓고 안지증게
문제없음
iHola!
(IP보기클리)
25.04.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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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군이 거기서
‘화난거야 이해하는데 그결로 사람 죽이
니 뭐니 하느건 좀 아니지 않냐?” 햇다면 이야기가 달컷올
려나
루리월-2096036002
(IP보기클렉)
25.04.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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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비웃는 것이 크나른 실레인게 아니라
사람체면올 존중안해주논게 실레인거임
절름날이가 실제론 하찮아도 대놓고 와서
내가 이리살아도 별문제없논데 비웃음 당해야켓느나? 일
침주니까
선비들도 동조한거고
죄수번호-5034917
(IP보기클리) | 25.04.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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