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5일 아기인데”…집에서 포경수술하다 과다출혈로 사망

‘생후 45일 아기인데”
집에서 포경
수술하다 과다출결로 사망
입력 2025.04.76. 오후 9.01
기사원문
문경근 기자
6
29
가가
[스
아기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아이클렉아트

스페인에서 생후 45일 된 남자아기가 집에서 포경수술올
받앉다가 과다출결로 사망있다:
지난 1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안달루시아
주 로레타스 데 마르에 거주하는 부부분 최근 한 남성에
게 100유로록 지불하고 아들의 포경수술올 부탁해다:
문제는 이 남성이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없고 최소한의
위생 조치도 없이 수술울 진행한 것이없다.
수술 과정에서 심각한 출멩이 발생햇고 부모는 지렇이 되
지 않자 아이틀 데리고 인근 병원올 다급히 찾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료진은 아이의 생명올 구하지 못햇
다:
아기가 사망한 후 경찰은 부모와 수술올 집도한 남성 등 3
명을 살인 현의로 체포한 뒤 기소햇다.
아기 부친은 구속 여부름 결정하기 위한 심리에 출석해
관련 상황울 진술햇으나 모친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하
지않앉다

이들 부부분 보석으로 풀려낫으나 출국 금지 처분올 받앗
다: 다만 수술올 집도한 남성은 현재 구금된 상태다.
데일리메일은 “이 비극적인 사건은 지역사회에 근 충격올
안격다”라여 “하지만 스페인에서 어린아이가 잘못된 할레
수술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고 전행다:
앞서 2017년 발런시아의 한 지역에서는 생후 한달 된 아
기가 부모의 친구로부터 할레 수술올 받은 뒤 과다 출혈
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