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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플라토닉러브 고집하다가 파혼당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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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많이 햇는데요 혼자서는 절대 이
해도 안되고 화도 나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랑 남자친구는 사권지 3년차구요 내년7 월에 결혼할 예
정흘 잡고 있습니다.
물론 양가 부모님도 다아시고 결혼 준비름 천천히 하고 잎
논 시점이엿습니다.
어디부터 어떻게 씨야활지 모르켓논데 ,
저논 지금의 남자친구름 사귀기전에 5년 가까이 사권 남자
친구가 잇고 그 중간중간
스처지나간 인연들은 있없지만 오래, 많이 사랑하면서 만
난사람은 지금의 남자친구가
두번째 사람입니다. 저클 많이 배려해주고 사랑하고 아까
주녀, 또 그런 모습들이
행동으로도 많이드러나는 사람이라 많이 의지하게 되없고
결혼까지 결심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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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서 다른 스권십은 많이 햇지만 3년 동안 사귀면서
관계름 가진적은 없엎습니다
1주년 기념일에 남자친구가 시도는 햇지만 제가 살짝 피
한 뒤 두세번의 시도는 더 있없지만
그 전 남자친구에 대한 상처때문인지 쉽계 마음이 열리지
않아서 제가 피한뒤로
남자친구가 더이상 시도하지 않고 절 기다려겪습니다. 아
니 전 기다려준줄 알앗습니다.
그 뒤로 관계에대한 어떤한 말도 없없고 시도도 없없습니

그러다 몇일전 일요일에 남자친구 생일이엿논데, 저도 더
이상 남자친구가 무섭지 않앗고
결혼할 남자이다, 제 마지막사람이라고 믿고 함께 하루름
보내려 햇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한테 처음이 아니나며 물더군요
그래서 아니라고햇습니다. 처음에 그 이야기틀 듣고 많이
당황없어요
오빠가 갑자기 표정올 확 찌무리면서 일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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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도 아니름으면서 이제까지 그렇게 빼냐고 하더라구요
순간 너무당황해서 오빠처음이나고 물없더니
자기도 처음아니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뭐 그렇게 화벌일이나고 내가 처음이라고 속
인적도 없고 나 5년이나 사권 남자 있는것도 다 알고 있지
않앗나고
오빠도 처음아난데 뭐가 그렇게 억울하나고 그랫습니다
그렇더니 자기능 속앞다고 억울하다고합니다.
처음인출알고 소중하게 지켜준거라고 처음인 니가 나랑
결혼해준다고해서 행복햇다고 속울뻔햇다고 짜증난다고.
할말이 없더라구요
처음도 아니면서 순진한척햇나고
아니라고 햇습니다. 그때 아직 준비가 안된상태엿다고 처
음이라서 안한게 아니고 무서워다고
내가 피한행동이 오빠한터 오해지 불러일으켜다면 미안하
다고 근데 난 오빠가 기다려준출알앗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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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서 그날은 제가 미안하다고, 그래도 나 5년동
안 사권 그사람밖에 경험없다고
미안하다고 몇번말햇고 오빠입장에서는 배신감 느필수도
있것다고
말하면서 쫓계 풀어보려고햇습니다.
근데 결국 생각해보자다 나가더군요
그러고 수요일까지 연락이 없없네요. 그런데 수요일날 대
뜯전화와서
난 널 이해못하켓고 년 날이해못하켓지. 난 너무 근 충격올
받앗어.
너랑은 결혼 못하켓다. 너희부모님건 네가말해 나도 내가
알아서 말할게.
이유는 성격차이라고하자.
라고하면서 파혼하자고하더군요. 만나서이야기하자고 햇
습니다
그래서 아까만늑는데 , 할말없다고 미안하지만 제가 역겨
의넘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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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고마워햇다고
그런더니 쪽팔리답니다. 자기친구들은 제가 다 처음인줄
아는데 처음이아니라고
흥분해서 뭐라고햇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되게 당
황햇습니다. 명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없습니다.
처음이 아니면 내가 내몸올 아끼면 안되는거나고
내가 하기싫어서 안할수도있는거아니나고 처음이 아니면
남자가하자면 다해야하나고
나중엔 둘 다 흥분해서 이말저말 다 뱉은거 같기논한데 ,
참.
마음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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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해가안되나요?
여자가 처음이 아니면 그 다음 남자에게도 자신의 몸을 지
킬수 없는건가요?
이게 파혼이유가 되기논하는걸까요. 결국 제 잘못인걸까

이런 이유로 이렇게 한번에 모질게 등 돌리 수 있는건지.
진짜 .
그동안 화왕던 그사람이 완전 다른사람같습니다
(+추가)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관심올 받게 월 줄은 몰차습니다.
그냥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논지 궁금해서 올려본
글이엿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글이 엉망진창이고 창피하네요
추가글올 남기논건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시고 자신의 일
처럼 생각해주시고
‘아주서서 감사한 마음에 글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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