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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인생에서 가장 쪽팔럿던 일흘 말해보
자
79
02.27
1122
나는 셈남이량 통화하고 응 잘자~ 이러고 전화 끊긴
출알고 돈 바로 침대에 던지고 바로화장실가서 (자취
해서 침대 바로 옆이 화장실임 심지어 유리문) 방귀
푸낡다다다다닥 귀고 응아하면서 어휴 .하마터면 지
질씬햇네 이랫는데 그러고 침대방논데 핸드금화면아
직켜저있고 전화 안끊어저있던거 그러고 한 1 0초잎
다가 전화끊김
02.30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크
규구구 본문
규구크구크규크구크크크크크규크규크크크
구크
어떡해
02.30
본문
본것중에 최고다 .
0231
본문구 구 구 국그 뒷부분 원한다국 구 구구
02.39
22구구구구구크
02.45
7씨) 후기 이야기 많아서 별건아니지만 짐 그
뒤로 물어째. 층..강 나는 모르는 척할라햇는데
그다음번에 만나자마자 여~ 플라스 지리고요~
이러면서 말시작함 원래 10년념은
남사친이다가 셈으로 넘어가는 시기엿논데
저러고 나서 다시 남사친으로 돌아음 나중에 왜
바로 전화안끊고 좀 뒤에 끊없나고 물어보니까
처음에 푸다다다다닥소리싸올때 소리가 너무
크고 이러니까 내가 화장실이나 아니면
뭐잘못밟고 넘어저서 우당탕탕하눈출알고
놀래서 안끊고 여보세요? 괜찮아? 이쨌는데
내가 지렇뻔햇네 이러느거들고 상황파악되서
끊은거래 그리고 내이름이 고호0인데 그뒤로
개쩐에 내이름 ‘지리고호’ 라고 저장되어있음
지리고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