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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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7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권
다
입력 2025.04.02. 오전 6.75
기사원문

2월 경제활동인구 통계
55~64세 k 61.59가 일해
10년전 5296보다 확 높아저
20대 특은 지속하락 60.7%
비정규직 꺼리논 청년들
단순노무직 마다안는 엄마들

취업은 고사하고 구직활동조차 하지 안는 청년들
이 늘면서 20대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울이 처음으
로 중년 여성에 역전당한 것으로 나타낫다. 청년
들은 취업 시장에서 멀어지는 반면 자식 세대의
취업난에 따른 생계비 부족올 메우기 위해 어머니
세대가 비정규직도 마다하지 않고 구직 전선에 뭐
어드는 것으로 풀이떨다.

1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데이터지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55~64세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은 61.49로 20~29세 남성(60.7%)보다 높은 것
으로 나타낫다 고렇증으로 분류되지 않은 중년
여성이 20대 남성보다 고용 시장 문을 더 두드리
고 잇는 것이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햇올 때 확연히 달라진 모습
이다 2015년 2월 55~64세 여성의 경제활동참
가울은 52%에 그청논데, 최근 70년간 꾸준히 상
승하여 지난해 9월부터 20대 남성올 앞지르기 시
작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20대 남성의 경제활
동 참가울은 64.7%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다.

20~29세
뒤바민 경제환동참가율
남성
(단위-%)
64.1
61.5
60.7
55~6세
여성
52.1
2015년 281
2025년 2인
“자료-봉계성 경제한동인구조사 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