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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라불라 어제
CJ
내 나이 41살 혼전 임신올 아빠한데
전화로 고백햇다
제목 그대로 41살까지 연애도 일도 열심히 햇볕 내가
4개월 만난 남자친구랑 연애하다가 덜럭 임신이 뒷고
일요일 아침에 알고 약 40시간이 지낫다
현실올 받아들이고 냉정함올 찾는 과정까지 수많은 생각

하여 부모님께 연애하는 사람이 있다려 결혼 생각하다는
말씀올 드껴다
충격 먹진 않들지 반대하진 않올까 어떻게 이야길 시작
해야활지 걱정이 앞방지만 이야기틀 해버로다
얼마나 시간이 지b올까
갑자기 아빠한테 장문의 카특이 앞는데 아빠가 딸올 생각
하는 마음이 너무 깊고 커서 해량할 수 없지만
아빠의 딸인게 너무 자랑스럽다
중간 중간 오타가 있지만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아빠
엄마 항암치료 잘 받고 내가 얼른 호도 할게요
엄마가되는구나oo9
대권하기도하고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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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76
갑사스런
반가운 소식이지만
조금은 놀라기도하고
어리둥절 하기도 하네
마음가라양치고 보니
뱃속에 아기가 잇고해서
몸건강 잘 챙겨야켓다는
생각이 커진다
엄마가되논구나oo9
대견하기도하고.
아빠 항상딸 생각하면서
혼자살출알고 마음한구석 허전햇없는
데 새식구름맞이하게
된다니 반가운마음 99
걱정은 M폐센트~^
어쩌면 걱정이라기보다는
어떻게 잘 설계틀 해야되나하는 그런 마
음이젯자~
딸아 그래 너에선택 존중하고 한편으론
고맙다는 말도하게되는구나~
차분히 들이 의논잘해서
일정 잡고 엄마에 연관된거에는 관계치
말고
프로그램올 잘 짜랑
엄마항암주사는 일정올 조금은 조절할
수있으니까
토올 식사는 밖에나가서 하느겉
로 해보자
[개기들이량 정신없올것같아~^
식당은 아빠가 잘알아불께 ~
포통화하고
토올 같이 보자
암튼 반가운소식이 한꺼번에 (결혼과손
주소스
화이팅 하자~!O
오후 10 07
웅 아빠 고마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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