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실시간행령 더보기
한심한 백수인생 부모님이집에서나가라고하십
니다
특어들의
선택!
휴
2025.03.27 11.37
조회10,543 | 추천3
대글 47
대글쓰기
28살백수입니다
대학중퇴하고 지금까지 알바2개월 한거말고 아무경력이 없어요
부모님이 제발 대학 졸업장만 따라하져는데 못햇고알바하루5
시간만하라 그러석든데 못햇습니다:
저 2개월도 그냥앉아서 가게보는거라서 햇는데 그것도 못하고2
개월만에 때려지워습니다
부모님이 용돈 끊으_고용돈안발고 그냥 집에서 먹고자고합니
다 (프값은 내주세요 혹시나 취직합지 올라서 연락처는 있어야해
서남겨두신듯 승히
가끔산책나가고동네 도서관가요
친구가 아예없지논 않지만 돈올 씨야되면 나갈수가 없기때문에
가끔친구가 사주는 커피얻어마시러나갑니다:
일자리 소개시켜준다해도 제가 뜻다고해요
일올하기가 너무싫어요
어립때부터 낯선곳 익숙치않은곳만 가면 몸서리가 처지고 싫어행
어요
그러다 적응이 되긴하지만 그 적응시간이라는게 유독 오래걸렇어
요
새학기만 되면 미친듯이울고 집에서 난리피우고 그랫습니다:
대학교는 도통적응이 안되서 그만뒷고 취직올해도 낯선 그느낌이
싫어서합격해도 평크룹 내는식이없조
이러다보니 일을못하고 이렇게 산지가 벌써 8년째네요
아빠가 집은해출테니 집에서 나가서 살라하시네요
생활비는 벌어쓰라네요
작년까지만해도 그렇게 살면 저 죽스다고말리터 엄마까지도이
젠아빠말대로하라십니다
나가서살아보라고
저지 꼴보기싫어하는게 느껴지고 저도 죄송스러운데 도저히 일흘
못하켓어요
정신의학과도 가~는데 제 문제점이 딱히 막 고처질 그런거논아
니더라구요
사지멀정하고 얼굴도 멀정하게 생긴 사람이에요
저논 왜이럽까요? 4월되면 집에서 나가야되거 같은데 못나간다
고버터올까 싶기도합니다
불효인거 알지만 그냥 이대로 부모님경에서 지내고싶어요
점점 다가오는날짜에 초조해저갑니다
베
이미지 텍스트 확인
Oo
2025.03.27 13.07
저랑비슷한 성향이네요 집이 제일편하고문밖올나서면 스트레스 낯선긋이
무섭고 싫어서 해외여행한번올 못함. 신학기 너무 싫엇고 대학 1학기다니다
때려지고 알바도금방금방때려지고 죽어야하나 싶다가동네 언니가공장알
바같이가자고해서 갖는데 완전 40-6C대아줌마들만바글바글한 생산공장
이없음 너무불편하고 싫음 줄알앗는데 아주머니들(언니라고호징하켓음)의
애섯끼길들이튿스길이 보통이아니없던 거조 언니들이 적응못하늘 나데리
고다니여 일가르치고칭찬해주고오구오구훨해도 예쁘다귀엽다 해주고 언
나들과 있으면 자신감 자존감 뿐볕 여전히 낮가리고장소가리논 사람이지만
그회사다니며 전문대도 졸업하고다른 회사 취직햇다가 그회사 사무직으로
다시입사해서 언니들과 직장생활잘하다가 지금은 결혼해서 잘먹고잘갑니
다 언니들은 지금도 연락하고종종만나요 .왕언니 칠순잔치도값없어요 승등.
쓰니도살다보면 그런 종은인연올만나고조금씩 변화할 수잇는데 중요한건
본인이 지금상황에서 벗어나려 애름 씨야해요 자꾸자꾸 누군가플만나고일
자리구하려 노력하고적응하려 노력해야해요
베
O0
2025.03.27 1439
부모님이다해주니그러느거임 용돈은없어도 집에서 밥은 먹게해주잡아요?
그러니일올안하조 먹울게 있으니간 넘이 혼자살고 부모님이돈 근어 안주다
면일하게월겁니다 왜? 먹고스 살아야할렌깐
베
OO
2025.03.27 14.48
다른 사람들은 일올하고 싶어서하나 국국국 진짜나도부모가 먹어주고재워
주고하면당장이라고회사관둘자신있다; 본인밥도 스스로벌어서 못먹을정
도면 부모에게 부담 주지말고살자하세요 식비정도는알바름해서 주문가하지
한심하네
베
Oo
2025.03.27 1516
부모님도일하기 싫은데 먹고살려고하늘 겁니다
베
O0
2025.03.27 11.46
괜찮습니다 굶다보면 고처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