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근황

백종원 더불코리아 대표, 안동산불
이재민에 무료 식사 제공
입력 2025.03.28. 오후 6.38
수정2025.03.28. 오후 6.43
기사원문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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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안동시와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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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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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안동산불 피해지억에서 이재민들에 무료 급식을 하고 있드
25.03.28. (사진-안동시 제공) photo@newsis.com

이후 접근성이 취약한 길안중학교에 조리시설올 설치햇
다:
백 대표의 무료 급식소는 이날부터 다음주까지 운영하다.
더본코리아는 이재민 외에도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원 군:
경 및 소방인력 등에 매 끼 300인분 이상의 식사틀 현장
에서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산불진화 작업으로 무료 급식소틀 방문할 수 없는 인력에
논 직접 배달도 하고 있다.
이날 백 대표는 직접 안동올 방문, 이재민들올 위로하고
현장에서 조리 및 배식까지 직접 진행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와 깊은 인연올 맞은 안동시민이
산불로 피해지 받고 있다는 소식올 접한 후 그냥 두고 볼
수 없없다”며, “작은 정성으로 드리는 따뜻한 밥 한 끼가
이번 산물로 인해 삶의 터전올 잃고 어려움올 겪고 잇든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뒷으면 하는 바람”이라
고 전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