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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적장애 동급생 목조로고 성추행한 중학생 ,
강제전학엔 “억울”
배상철
2025. 3. 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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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앞에서 자위틀 강요하는 등 지적장애 동급생을 괴롭히 중학생이 강제전학 조치름 당
하자 이틀 취소해달라는 행정심판올 제기햇다: 피해 학생에게 성추행과 폭력올 행사한 사실
이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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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순천시 한 중학교에서 중학교 기학년 학생이 지적 장어가 앞는 동급생 B군의 목을 조르고 있다 B군 부모 제
사건올 살편 강원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논 가해 학생이 본인에게 불리한 질문예는 ‘모르켓
다: 기억나지 안분다’ 고 대답올 회피하면서도 유리한 지점에서는 강한 어조로 답변한 점, 폐
쇄회로(CC)TV 영상과 가해 학생의 진술이 다른 점등올 근거로 청구률 기각있다:
29일 세계일보가 단독 입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재결서’에 따르면 행
정심판위원회논 중학생 A군이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올 상대로 제기한 ‘학교폭력 전학 처분
취소’ 청구름 최근 기각있다.
위원회논 “CCTV 영상과 목격자의 진술 등올 고려하면 학교폭력이 있없다고 인정활 수 잎
다”며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의 관계개선올 기대하기 어려운 점 등올 종합하면 전학 처분은
위법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햇다.
앞선 지난 1월 2일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은 동급생인 B군올 지속적으로 괴롭히 A군에게 ‘전
학, 피해 학생 등에 대한 접촉 협박 보복금지, 특별교육 10시간 수강’ 처분올 내량다: A군 부
모에제는 ‘보호자 특별교육 4시간 수강’ 올 명령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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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틀 당한 B군이 지난해 7월 27일 작성한 일기 B군 부도 제공
동급생 8명 집단 괴롭힘, 달의실서 성추행까지
피해자 B군 부모와 상담센터 등에 따르면 B군은 지난해 중학교에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A군을 비롯한 동급생 8명에게 집단 괴롭힘올 당하기 시작해다:
A군 등은 평소 B군에게 “얘는 우리가 이런 짓(집단 성추행)올 해도 걸길 일이 없다. 너는 90%
장애인이다. 장애인은 기억올 못하고 말도 못하다. 학교 다니지 마”라는 등 지속해서 폭언올
퍼부없다.
결정적인 사건은 같은 해 7월 16일 벌어적다: A군 등은 3교시 쉬논 시간 후 B군을 탈의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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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 갖고 다수 학생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바지틀 내리게 햇다. 이후 이들은 B군의 성기록
잡고 흔드는 방식으로 사정하게 햇다: 일부 학생은 이 과정올 휴대전화로 촬영하기까지 햇
다
B군은 다른 학생들이 달의실로 들어오는 틈올 타 밖으로 도망첫으나 곧 잡혀 들어빛다: A군
등은 재차 B군에게 성0력올 가하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얘네 엄마가 학교폭력으로 신고할
수 있으니까 XX는 하지 말라”며 치밀한 모습올 보이기도 햇다.
진상조사에서 A군 등이 범행 하루 전날인 15일 ‘B군 고래잡이 계획이 시작맺다’ 고 한 점, 역
할 분담올 한 점 의로용 장갑과 휴지 등올 미리 준비한 점 등이 드러나기도 햇다.
A군은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에도 B군이 사능 아파트에 찾아가 B군에게 ‘XX’이라고 욕
설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올 보이지 않앗고 결국 퇴학 처분올 받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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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들 당한 B군의 피해 진슬서 일부 B군 부모 제공
세계일보
이번 사건과 관련한 학교의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햇다: 해당 학교가 경찰에 관련 자료
틀 제출하지 않으면서다. 결국 경찰은 압수수색올 통해 자료클 화보해야해다.
미온 대처 의록도 터저 나용다. B군 부모는 “괴롭임에 시달리던 자녀가 담임교사와 교장에게
찾아가 도움올 요청햇으나 돌아온 답변은 ‘도와줄 수 없으니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
뿐’이없다”고 하소연있다. 학교의 미온적 대처에 두려움올 느낌 B군은 결국 2학기부터 학교
에 등교하길 포기해야 햇다.
B군 부모와 느린 학습자 인권보호시민연대 등은 지난 1월 6일 강원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
올 열고 사건을 은페하려한 학교에 대한 조사와 진실 규멍 등올 요구햇다.
논란이 일자 해당 학교는 입장을 내고 “B군이 지적 중증 장애름 가져다는 정보름 학교에 제
공하지 않앉다. 학교는 문제가 불거지고 한참이 지난 지난해 12월 37일에야 이 사실올 처음
알게 맺다” 고 해명있다.
B군이 담임교사와 교장에게 찾아가 도움올 요청햇다는 이야기와 관련해선 “교장실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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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적이 없다: 상담사에게 피해지 호소햇고 이 사실올 인지한 상담사가 담임교사에게 알려
학교폭력으로 접수햇다. 학교는 학교폭력올 숨기거나 축소하지 않있다”고 덧붙엿다.
그러나 B군 부모는 이틀 재차 반박하다 “입학 전 장애 사실올 학교에 알럿고 모든 학생들이
인지하고 있,는데도 학교가 올랍다는 주장은 거짓말” 이라며 “담임교사는 방법올 강구하켓
다고 햇으나 아무런 연락도 없없다. 그 후 생활기록부에는 장기결석으로 씨끗더라”며 분통
올 터뜨)다:
이와 별개로 B군 부모는 집단 성추행에 대한 경찰조사 결과 등올 토대로 춘천교육지원청 학
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추가 학교폭력 신고름 접수햇다. 심의는 오는 4월 3일 춘천교육지
원청에서 열질 예정이다. 경찰은 A군을 비롯한 주요 가해 학생들올 초천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햇다.
아주 유명해져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뿌린대로 거두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