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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 만들고 “”””쟤는 왜 안 해?””””…”강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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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 만들고 “재는
왜 안 해?” ‘강요 논란’
입력 2025.03.29. 오후 1.18
수정2025.03.29. 오후 1.22
기사원문
17
44
가가
[스
액소 불렉핑크 손흥민 등 “기부 왜 안 해?” 비판 .기
부 사실 알려지니 글 ‘각제’
느시다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산청 산불 발생 8일째름 맞은
28일 오후 구곡산에서 광점마을 뒷산까지 번진 산물이 밤이 되자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2025.03.28. con@newsiscom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터 기자 = 유명인들의 산물 피
해 지원 기부 행렬이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에선 이른
바 ‘기부 강요’가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류니티에는 ‘유명인 산물 기부 명
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앉다.
글 작성자는 기부 사실이 알려진 유명인들올 기부 금액
이근 순서대로 나열해 기부 명단을 만들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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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을 보면 세분린 정국 70억원; JYP엔터 5억원 지드
래곧 SM엔터 3억원 아이브 아이유 2억원 라이즈 재민
지수 1억 5000만원 항영웅 7억 4000만원 정동원 7억
3000만원; 공유 김우반 김준수 도영 마크 미연 백종원
수지 슈가 슬기 신민아 에이티즈 영탁 원터 운아 은력
이병헌 이영지 이종석 이준호 이찬원 이효리 장근석 장
민호 재현 전소연 정해인 제노 제니 제이롭 지창육 차은
우 카리나 태연 태용 RM 7억원 등 가수 배우틀 비롯한
유명인들이 이름올 올숨다.
해당 커류니티에선 이 명단을 근거로 ‘다른 유명인은 왜
기부름 하지 않냐?’눈 취지의 글이 잇따라 올라앉다.
액소는 기부 한명도 안하네
조둑 50 687
시우민 카이 세훈 수호 찬열 디오
돈물들 그렇게 벌어농고 참 나
하긴 돈어
미처서 그룹도 버리고
탈주하는 판이니
수준 뻔하지 뭐크국
하신 분은 수정하드림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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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5년 3월 28일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그룹 액소
가 왜 기부릎 하지 않느나는 글이 올라앉다 (사진-네이트판 갈무
리) *재판매 및 DB 금지
한 사용자는 “액소는 기부 한 명도 안 하네”라여 “돈올
그렇게 벌어농고 참나. 하긴 돈에 미처서 그룹도 버리고
탈주하는 판이니; 수준 뻔하지 뭐”라는 글을 올숨다
또 글을 수정해 “(기부)
분들은 수정해 드리겪다”고
덧붙엿다.
이에 누리군들은 “(액소 댐버 곁 슬로 가수) 백현은 29
일 산물 피해 복구와 산불구조요원 및 이재민 지원올 위
해 2억원올 기부햇다”고 알리다 “기부릎 하든 안 하든
작성자가 무슨 상관인가: 작성자는 천원이라도 기부햇
나?” 등의 덧글올 남격다.
그룹 불렉핑크룹 향한 기부 강요 논란도 이어적다.
미국산불 낯울때는 인스타로 도와달라 하더니 한국에 산불
낫는데 관심도 없는듯 미국산불때 한국은 비행기 사고있면
때인데 그것도관심 없던듯
다른 연예인들은 기부도 하당대 그리고 나도기부함 .
기부튼뭐든 지망이지만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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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울-뉴시스] 2025년 3월 27일 온라인 커유니티에는 제니가 한
국 산물에 관심이 없어 기부도 하지 안빠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왕
다: 다만 다음 날 제니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글은 현재 삭
제택다 (사진-네이트판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한 사용자는 ‘제니는 한국 산물에 관심 없는 듯이
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 산물 낯울 때는 사회관계망서
비스(SNS)로 도와달라고 하더니 한국에 산물 낯는데
관심도 없는 듯”이라며 “다른 연예인들은 기부도 하던
데, 기부튼 뭐든 본인 많맘이지만 그냥 그렇다고”라고 햇

해당 글은 1000개가 넘는 추천올 받눈 등 화제가 독지
만 다음 날 제니가 7억원올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자 삭
제찢다.
이후 불렉핑크에 대한 기부 강요 논란은 같은 그룹 구성
원인 로제에게 향햇다.
28일 한 사용자는 ‘실시간 로제 인스타 산물’이라는 제
목의 글에서 “응 기부도 안 하고 명품 자랑 중”이라고 지
적햇다. 이 사용자는 이날 로제가 SNS에 올린 사진올
갈무리해서 철부있다.
이에 한 누리군은 “호주 산불엔 그렇게 애도하더니 한국
은 나 올라라 한다”고 비판의 덧글올 달앞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도 이 논란에 힘싸엿다:
최근 온라인 커유니티에선 ‘손흥민은 주급으로 19만 파
운드(약 3억 6000만원)틀 발는데도 산물 기부릎 하지
안듣다’눈 취지의 글이 잇따라 올라앉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2079년 강원도 속초 고성 산물
당시 피해 복구릎 위해 1억 5000만원올 기탁한 바 잎
고 다음 해인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79) 극복올 위해 7억원올 기부한 바 있다.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자 누리군들 사이에선 “기부름 강
요해선 안 된다 기부분 자유로운 선택이다” “기부름 하
눈 사람들올 칭찬해야지 하지 안분다고 비난해선 안 된
다” 등의 지적이 나용다 .
하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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