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이는 말과 살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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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헬스경력 4년중 제일 후회햇당 일 [
자(39.7)
2019.12.19 14.19
조회수 969
추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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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헬스에 빠져서 미친듯 운동하고
풍동한사람들 진짜 경말하던 시절 있엎는데
어느날은 쇠질하던중에 진짜 과장없이 팔이 미세린마냥
3단으로 살이 접혀있고 내눈에 키 170에 150kg은 돼 보이는
인생역대급 비만인이 런넣머신 걷고있는거
근데 자세히보니까 테레비보면서 속도 4로 권나 천천히 건는
데
손에는 코카콜라 제로 50Oml들려릿는게
원래 남한터 참견안하고 내운동만하는스타일인데
뚫뚱한사람들 경멸하는데다 그 모습이 얼마나 한심해보이던
지
그날따라 너무 한소리 해주고 싶은거임
그래서 뒤에 가서
“그속도로 여유롭게 걸어서 그 살이 다 빠지짓어요증?”
“콜라 마시면서 운동하눈사람은 처음보요”
이 두마디 햇거든
근데 그사람이 진짜 5초만에 눈에서 눈물흘리더니
런넣머신 끄고 아무말없이 나가더라 .
다음날부터 그사람 못빛는데
운동하면서 깨닫계 된게
그런 몸무게로 건느거조차 쉽지 암고
사람들많은곳에 나오는거 자체가 용기없고 의지없올렉데
내가 진짜 병신짓올 햇구나 싶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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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햇어. 그런새끼논 도태되야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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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구구구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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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그니까 말 함부로 하느거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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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햇올듯. 니때문에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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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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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죽엿다
12.19 1620

헬스장에 항상 보이던
남자가 있엿는데
온몸에타투가 외든데
엄청 터프해 보이는
사람이없어
의식이 된단말이야
헬스장에서 사이즈
여성으로 외느게
미남자가 나름 물뒷는데
근데 이남자가
하기름
‘또 누가 날 놀랍려고
하는 가 보다” 라고 생각햇지
당신들 여기서 매 주
보는 것 같아요
그게 정말 자랑스러워오?
거의 매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