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19세 목숨 빼앗앗는데’
만취
질주 포르세에 검찰 개단한 이유
입력 2025.03.27. 오후 9.49
기사원문
박지혜 기자
38
70
가가
[소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19
세 청년의 목숨올 빼앗은 50대 운전자에게 향소
심에서도 징역 7년 6개월올 구형햇다:
전도된 스파크차량 (사진-전북자치도소방본부)
검찰은 27일 전주지법 제3-3형사부 정세진 부장
판사 심리로 열린 A(57)씨의 교통사고처리 특례
법상 치사상 형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있다:
A씨에제 적용된 현의에 대한 법정 최고형이다
검찰은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데
도재차 피해가 중대한 사고름 벗다”며 “피고인은
음주운전 여부름 다투고 있으나 검찰이 적용한 혈
중알코올농도 0.036%눈 피고인에게 가장 유리
한 수치다 피고인에게 불리한 부분이 전혀 없
다”고강조해다.
A씨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처벌할 수 있는 특정범 |
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상-운창호법) 형의로 기소월 수 있없다
그러나 사고 당시 경찰의 부실한 초동 대처와 뒤
늦은 음주 축정 탓에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최소
수치만 적용받앉다:
이에 A씨 변호인은 “여러 사정올 참작해 피고인
올 선처해달라”고 호소있다.
A씨는 “피해자와 유주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항상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켓다”고 고개지
숙없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채혈하켓다”눈 A
이미지 텍스트 확인
씨 말만 믿고 음주 축정도 하지 않은 채 그룹 홀로
구급차에 태위 병원으로 보벗다
응급실에 간 A씨는 곧장 퇴원한 뒤 편의점에서 술
올사 마시는 이튿바 ‘술 타기’ 수법으로 음주운전
올 무마하려고 햇다:
경찰은 사고 2시간여 만에 A씨틀 찾아가 음주 여
부릎 확인햇지만 A씨가 이미 추가로 술올 마신
상태여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확인할 수
없없다:
결국 A씨는 위드마크 공식올 통해 혈중알코올농
도 0.036%라는 최소 수치만 적용받은 채 재판을
받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72730
이미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데
7년 6개월 구형.
술타기도하고 퍽이나 반성하겠네
사람 생명을 빼았아놓고 지는
사죄하는마음으로 살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