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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때마다 수저 안챙기는 직장동료,
거슬려.. 제가 예민한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입력 2025.03.27. 오전 8.00
기사원문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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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N {@
[사진-연합뉴스
[파이거설뉴스] 식사 자리에서 순가락, 젓가락올 놓지 않고
휴대전화만 하는 직장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발m다는 하소연
이 전해젓다.
둘이 밥먹논데, 밥 나오기 전까지 휴대,만 하는 동료
A씨는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유니티에 “직장 동료와 밥 먹
올때 수저 농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발는다”고 토로햇다:
그는 “업무상 단들이 밥울 먹은 지 2년째다: 따로 먹울 수없
다”여 “근데 동료가 수저 농올 생각울 안 한다. 수저 안 농올
거면 물이라도 따라야 하늘데 휴대전화만 하고 있다”고 설명
햇다.
이어 “언제까지 안 하나 싶어서 내가 끝까지 안 농앞더니 음
식 나올 때까지 안 놓더라: 결국 내가 다 햇다”라며 “가정교
육덜 배운 것 같다. 이월 때 어떻게 해야 하나”고 답답함을
호소햇다
해당 직원은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이 나오는 식당에서 자기
젓가락만 챙기고 목마름 맨 자기 언어만 물올 따른다고 그
러면서 “아; 또 내가 내 것만 챙격네. 내가 이런 걸 잘 못한
다”며 웃어넘긴다고 한다.
A씨는 “처음에는 아예 인지도 못하고 당연하게 햇는데 어느
순간 거슬리기 시작햇다. 말로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라 처음
에느 이런 거로 스트레스받는 제가 예민한가 싶없다”면서
근데 2년 넘계 제가 하느 게 당연시되다 보니 스트레스발는
다: 이런 사소한 일 말고도 같이 일하면서 배러 없는 행동올
자주 한다”고 적없다.
내 수저만 챙퓨더니 .. “나한데 기분 나쁘거 있냐?”
그는 “오늘 점심엔 음식 나올 때까지 수저름 놓지 않고 있다
가 음식 나오자마자 제 수저만 챙겨서 먹엇더니 저클 한참을
쳐다보더라. 물도 제 것만 따라 마을다”라여 “밥 먹는 내내
동 씹은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먹엿는데 그 분위기름 견디는
게 정말 힘들없다. 그래도 알아차렇으면 좋젯다”고 말햇다.
다음 날 A씨는 추가 글을 올려 “오늘도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만 보고 있길래 저도 음식 나올 때까지 휴대전화만 보다가 음
식 나뭇올 때 제 수저만 챙겨서 먹없다”고 밝화다. 그러자 동
료는 “나한터 기분 나뿐 게 있냐”고 물없다고 한다.
A씨는
‘본인의 수저와 물올 안 챙긴 게 제가 본인한데 기분
나뿐 게 있어서라고 생각햇나 보다. 어제도 오늘도 제 의도
틀 전혀 파악하지 못햇다”고 쓸쓸해햇다.
참다못해 말햇더니 “올랍다” 해명 .. ‘수저-물’ 역할 분
담까지
참다못한 A씨가 동료의 행동올 지적하자, 동료는 “원래 이렇
게 센스 잎게 챙기논 걸 잘 못 한다. 네가 알아서 다 챙겨주니
까 별생각올 못 햇다. 점심마다 주식하는데 그거에 정신 팔려
있엇고 그때마다 항상 수저와 물이 세팅되 있어서 신경 안
씻다”고 해명햇다:
이에 A씨는 “앞으로 수저논 내가 물은 네가 따라라”라고 역
할을 정해짓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A씨는 “결국 제가 배려햇던 걸 전혀 인지하지 못
하고 있엇고 뭐든 본인 위주로 생각햇더라. 애도 아니고 이렇
게 정해쥐야 하나 싶지만, 더 이상 기분 상하기 싶고 따로 밥
먹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나름 규칙울 정햇다”라여 “근데
습관이 바필지 모르겪다. 만약 안 바뀌면 제 것만 챙겨서 먹
으려고 한다. 배려인지도 모르는 사람하데 왜 그렇게 챙겨짓
나 싶다”고 털어낫다.
#직장동료 #수저
안가을 기자 (gaatoo3@fnnews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2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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