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서 승객 태운 70대 택시기사 급가속…건물 외벽 들이받아

김해공항서 승객 태운 택시 급가
속 건물 외벽 들이받아
입력 2025.03.23. 오전 9.57
수정 2025.03.23.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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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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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 받다 결국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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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 30분께 김해공항 국내선 1번 게이트 앞에서
승객올 태운 택시가 원인 모릎 이유로 급가속해 1번 게이트 건
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부산
경찰청 제공
[파이번설뉴스] 23일 오전 6시 30분께 김해공항 국
내선 1번 게이트 앞 도로에서 승객올 태운 택시가 원
인 모릎 이유로 급가속해 건물 외벽올 들이받는 사고
가발생있다:
이날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공항 국내선 청사 진입로
에 들어온 택시가 정차 후 출발 시 급가속하여 인도
로 돌진해 1번 게이트 건물 외벽올 들이받앉다.
이 사고로 택시틀 몰던 운전자 A씨(7C대)와 승객 B
씨(6C대 여)가 병원에 긴급 후승되다:
운전자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 치료들 받앗
으나 오전 9시 50분께 숨진 것으로 확인되다. B씨는
의식은 잇는 상태지만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