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폭발적 인기인 이론, “”식민지 남성성””

흔히 강대국은 남성으로 약소국은 여성으로
재현되다. 한국의 오랜 외세 콤플렉스는 실제
침락당한 경험과 주변 강대국(미 일 중 러)과의
관계에서 생성원 것이다 한국 남성은 ‘여성’으로
간주되거나 스스로 ‘여성’임올 자처행다. 자신은
영원한 식민지 피해자라는 것이다.

특히 한국 남성들은 비슷한 처지의 다른 약소국과도
다른 독특한 남성 문화지 갖고 있다. ‘군 위안부’;
기지촌 성 매매, 기생 관광 같은 정책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나 국내 성 산업 유통업자 남성들은 포주
역할을 수행해 앉다.
나라틀 지키기 위해서는 여성의 성이 필요하다는
‘조공’ 심리가 한국 남성의 무의식에 뿌리 박혀 있다.
이튿 일상에 만연한 남성들 간의 성 상밥 문화와 같은
원리이다:

‘군 위안부’ 논 흔히 민족의 아픔 혹은 수치로
역사화되지만 정확히 말하면 그것은 남성 국가의
잘못이요 수치다. 한국 남성은 자국 내 여성올
부양하거나 지키지 않앉다. 지키기논선병 자국 여성의
노동과 세수얼리터 강대국 남성에게 제공햇거나
제공할 것을 강요해다.

국가 간에 세력 불균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
자동적으로 약소국 여성이 강대국 남성에게 성적으로
종속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필연적인 일도
아니다:

미국보다 힘없는 나라지만 걸프전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미군이 자국 여성과 성적으로
접촉하는 것(강간이튼 현지 처든 매춘이든)올
강력하게 저지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여성 차별이 심하다고 알려저 있지만,
미군은 그 나라 여성올 함부로 대하지 않앉다.

남성 강자의 자국 여성에 대한 의존 여성에 대한 보호
의식이 없는 남성성이 한국의 남성성이다.

한국 남성은 역사상 한 번도 외세와의 관계에서 한국
여성올 보호한 적이 없다 더 중요한 문제는 자신이
소유한 여자흘 적에게 빼앗긴 자존심의 상처클 다시
한국 여성에 대한 성0력이나 구타로 해결하려분
것이다. 혹은 한국 여성에게 이러한 자신올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강요한다.

가족은 이 모든 모순올 은폐하고 조작하는 장이/지만
이 갈등올 더는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은 7인 가구름
선택하기 시작해다.

젠너 평등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전반적인 문화 지체
현상 ( ‘찌질남’)과 온라인의 험오 문화 (‘일네’)눈 뿌리
깊은 식민지 남성성에 대한 고찰과 함께 분석하고
논의해야 한다. 프란츠 파농은 “타인을 억압하는
사람은 자신올 해방할 수 없다 “논 유명한 말을
남격지만, 문제는 ‘식민지 남성’이나 파시스트 남성은
자신과 타인을 구별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폐미니증은 여성 해방 없이는 남성 해방도 없다고
주장하지만 한국 사회에 이 주장올 적용할 수 있든지
의문스럽다 폐미니증은 성별 분업의 철페름
주장한다. 그러나 한국 남성들은 성별에 따른
분업조차 제대로 하지 않듣다 한국 사회에는 ‘여성’과
직면하는 남성이 없다.

가부장 없는 가부장제, 남성이 자기 역할울 하지 안는
사회에서 여성에게 필요한 생존 전락은 무엇일까.
한국 남성올 분석하다
루인 외 4명

논 개념올 통해 보여준다 한채운
의 글에 따르면 레즈비언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의 핵심에는 남성성
은 남자만이 소유한다는 관념이 잇
다 한재운의 주장은 간결하고 정
확하다: 여자에게도 남성성이 있다
고 생각올 바꾸면 레즈비언은 이성
애자 남성올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애자 남성의 경쟁자라고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즈비언은
남자흘 험오하거나 선망하는 여자
가 아니다. 레즈비언은 이성애 성
규범에 포섭되지 양는 여성이 존재
할 수 있으미, 여자에게도 남성성
이 있다는 것올 ‘증명’한다: 남성 동
성애자가 남성성올 수손하는 존재
로 낙인이 찍현다면, 여성 동성애자
눈 남성성올 위협하는 존재이기 때
문에 낙인이 찍한다 여자틀 좋아
하고 여자에게 끌리는 것 자체틀
남성성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이성
애 사회의 기획에서 레즈비언의 남
성성은 설명월
수 없다: 한채운은
이것이 바로 사회가 레즈비언의 남
성성올 공격하고 부인하고자 하는
이유라고 설명한다: 이성애자 남자
눈 자신의 성적 욕망이 여자에게
향해 있다는 점올 과시하기만 해도
남자가 된다 이성애주의에 기반한
강제적 이성애 제도가 관철되논 사
회에서는 이성애의 정상성에 강박
적인 기준이 부과되며 그 결과 이
성애 규범에서 벗어난 남성성의 입
지논 더욱 좁아지고 위태로워진다:
단지 폐니스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남자답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난 사
회일수록, 폐니스에 의미블 부여하
고 싶어 한다. 그런 점에서 레즈비
언의 남성성은 이성애자 남자의 남
성성올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레즈
비언이 위반하고 있는 것은 성별
규범과 이성애 제도라는 두 차원
모두이기
때문이다
한채운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