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신축아파트는 찐부자들이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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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 전 사장과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부부
가 거주 중인 성북동 고급 빌라도 평택저축은행 경
매 신청으로 경매가 진행 중이다 타운하우스 형태
의 고급 빌라 단지에 속한 이 집의 건물 면적은 228
r(약 69평)다. 감정가는 26억9000만원이다 정전
사장 소유 대지와 마찬가지로 지난달 첫 경매에서
유찰되 내달 21억5000만원에 다시 경매가 진행된
다
정전 사장의 대지와 주택이 경매 매물로 올라온 것
은 HN Inc의 법정관리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HN |
nc는 선언발 헤리엇 등의 아파트 브랜드틀 보유한
중견 건설사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자금난올 겪다
가 지난 2023년 법인회생올 신청햇다. 정 전 사장은
이 회사의 지분 87%틀 보유한 대주주엿다.
정전 사장은 정 명예회장의 손자로 정 전 회장의 4
남인 정동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과 이행자 본태박
물관 고문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낫다. 2006년
KBS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진행자로 인기틀
골단 노 전 아나운서와 결혼식올 올려 화제름 모맛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