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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스 셈
000
결혼생활
16시간
언필로우
비공개
iljlllji7
5년만에 받는 시어머님 사과에 마음이
녹아
시어머님은 내가 들어오는겉 반대터어 아들이 하나라
강경햇다 그 반대가구크 국내가 꼬신줄 아는데 아들이
꼬신거라 미처버리시려하던 그 모습올 어떻게잊어
아들이 사근사근한 여자지 만나야하는데 난 드세대
안팎대
공무원이나 어린이집 교사같은 아이돌보기 쉬운 직업올
가져야한다더라
다행히도 남편은 그 순간에도 내편이라 행동보니 내가
힘들진 안켓다 싶어 믿고 결혼햇어
결혼직후부터 꼬일대로 꼬여서 안가고싶은데
겨우 2-3달에 한번 잇는 휴간데 집은 가고싶고 난
안가고싶어하고 눈치보는 남편이 잔해서 갖다국크국
가능 날엔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달리며 시집살이햇고
남편이 너무 미안해하니 내색은 못하는데
상처투성이없어
근데도 가족이고 하느데까진 해보자고 착한며느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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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없다
좋아한다는 음식도 해드리고 생신도 챙겨보고 사소한거
챙겨드리니 조금씩 우리 아가; 우리어기 우리새아가
우리며느리 등 호징이 바뀌터라
몇일전에 해외여행#다가 오늘 오섞는데 오후에
시간되네 내려가기전에 하루 자고가도되켓네
그러시라고하고 반차내고 집맞어
선물이라고 명품 스카프랑 300짓든 봉투름 하나 주섞어
그간 내가 너무 철없는 시어머니워어 미안해
내가 너에게 참 많은 상처클 쥐어
사과하려던 순간이 늘 있엎든데 너가 괜찮아보인다고
생각해서 늦없어 미안하다 아가
우리 묵은 감정 잘 털고 잘 살앗으면 하는데 내 사과 좀
받아주면 고맙켓구나 하고 우시논데
이게 원?????? 하고 당황햇지만 일단 안아서
토닥여드리고 얘기 잘 나누고 아가씨가 모시고 갖(
이게 원?????? 하고 당황햇지만 일단 안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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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여드리고 얘기 잘 나누고 아가씨가 모시고 갖어
집에 지금 가만히 잇는데 그간의 서러움이 눈녹듯 녹는
기분이락까
나 잘해올단거잡아 그치?
나 진짜 삼키고 삼키면서 엄마아빠 조언대로 더
챙기래서 챙격고 가족대하듯이 편견없게 행동하려
무친장 노력햇거든
눈치보는 남편이 잔하고 날 몰라주는 그 가족이
서운해서 더 밀어불인게 오늘 빛이나나보다 오늘은
한우다!W!트
그냥 속마음털고싶어서 끄적없어
나보다 더한 시댁 진짜 실켓지만 며느리 화이팅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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