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이 ‘야한 꿈 꾸세요’라니…” 방심위 지적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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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아나운서 출신이 ‘야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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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지적
입력 2025.03.05. 오후 3.35
기사원문
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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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아나운서. 사진
스타투데이DB
청소년 대상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 출신 진
행자가 부적절한 방송 언어름 사용햇다는 방송통신심의위
원회(방심위) 지적이 나용다.

특히 ‘배성재의 렌 에서는 “조곤조곧 먹이는” “고학력 헌
소리” “발작 버튼” “야한 꿈 꾸세요” 같은 멘트들이 문제
가 맺다.
전 위원은 “배 아나운서 같은 경우 아나운서 출신에 베터
랑인데 ‘두들겨 패는’ 같은 표현올 서습없이 쏟다”며 “방송
올 즐겁게 이끌어가는 자신의 특징이라는 생각이 굳어진
것 같다” 고 햇다.
또한 “‘야한 꿈 꾸세요’라는 표현은 청소년들에게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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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내용인데 어떻게 허용이 되고 잇는지 모르것다”
‘고
학력 햇소리’처럼 억지스러운 표현들도 쓰고 잇는데 굉장
히 심각하다”고 지적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