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뻑가”, 본인 신상 확보한 변호사에 경고장 보냈다

YTN
[단독]
‘백가’ 본인 신상 확보한 변
호사에 경고장 보낫다
입력 2025.03.05. 오전 10.00
수정2025.03.05. 오전 10.02
기사원문
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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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가’가 BJ ‘과증세연’으로부터 명예웨손 현
의로 피소된 가운데 , ‘과준세연’ 축에 소승 관련 내용
올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말라여 항의한 것으로 확인
맺다.
‘과증세연’의 법률대리블 맡고 잇는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최근 ‘백가’로부터 이번 사건과 관련
해 언론올 포함한 외부 공개록 중단하라는 경고성 메
일흘 받있다.
지난달 21일 정 변호사가 미국 연방 법원의 디스커버
리(증거 개시) 제도름 통해 현지 법원의 승인올 받아
‘백가’의 신원올 확보한 사실이 알려적다. 그는 이에
앞서 아이브 장원영올 대리해 유튜버 ‘탈덕수용소’의
신원올 밝혀내기도 햇다.

이와 관련 정 변호사는 지난달 26일 YTN과 인터뷰
에서 “백가의 신원이 확보대 소승올 시작할 수 짓게
뜻다”라고 밝혀다 또 소승 향방과 관련해 “달덕수용
소’ 사례처럼 , 저희 외에 다른 피해자분들이 후속 조치
틀 취하느나 아니나가 관건이지 않올까 생각하다”라
고말한 바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증거가 남으니
글을 쓸 때는 한 번 더 생각해 달라는 조언도 덧붙엿
다이후 ‘벽가’눈 정 변호사의 모든 인터뷰와 관련해
“본 사건에서 확득한 정보름 활용해 추가적인 소승올
축진하거나 유도할 의도가 있음올 강하게 시사한
다”라며 문제틀 제기하고 나.다.
‘가’논 또한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터뷰름 포함
한 외부 공개록 중단할 것” “소승 관련 정보름 제3자
에계 공유하지 않을 것” “소승올 통해 얻은 정보는 소
송 외의 목적에 사용하지 않울 것” “이메일 메시지,
인터뷰 녹최록 등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커유니키이
선 기록올 보존할 것”올 요구햇다.
그러나 정 변호사는 “대중적 관심이 높은 사건에 대해
소승 진행 상황이나 앞으로 전망 등에 대한 의견올 말
하는 것은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는 입장올 밝
횟다.

또한 “저와 미국 디스커버리블 진행한 현지 변호사에
게도 비슷한 경고장올 보굽든데 저희논 모든 절차름
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수행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
햇다:
아울러 정 변호사는 “디스커버리블 통해 입수한 개인
정보는 입수한 목적올 위해 사용월 뿐”이라고 선올 그
없다 실제로 벽가의 신상 정보름 알려 달라는 언론 매
체나 변호사가 있없지만 모두 거절햇다는 설명이다.
‘가’눈 구독자 710만 명 이상울 보유한 유튜버로 얼
꿀을 가린 채 여러 사건과 인물에 대한 비판 영상을 제
작해올다. 이 가운데 과준세연의 사생활과 관련해 불
미스러운 의록올 제기하는 영상도 있엇고 지난해 9
월 과증세연으로부터 명예웨손 현의로 피소되다.
‘가’눈 이번 사건을 비롯해 자신올 둘러산 논란들에
강력 대응하켓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자신
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올 통해 “현재 여기저기 저v
음해하고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최대한 제가 할
수 잇는 강력한 대응올 할 예정”이라며 “어차피 수의
도 막혀고 잃올 게 없는 상황에서 총력올 다해 맞서켓
다”라고 전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