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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제신문은 힘든
웃에게 ‘아직 세상은
만하다 ‘고
위로록 전해줄 작지만 따뜻한 사연올 찾아 나선다
거친 경상도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는 부산을 기대하여.
신년기획 ‘부산 온(ON 품) 프로적트
오늘 일흘 못 가서 밥을 아직 못 먹엿는데
밥 있으면 좀 주실 수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국제신문
아니 지금은 안대
콤제심문
지금
손님
사해야 해
궁제심문
멀정하게 생겨가지고
꿈제심문
모르젯다
꿈제심문
결하러 앞잡아
굽제심문
아 : 죄송합니
[심문
‘stir
안
((꿈제임물’
‘Stir’
안 되켓습니까
(star
(ois
(@제-문’
국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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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r
밥이라도 좀 없젯습니까
(@집-문
(slil
국제심문
‘매물차게 거절당합니다
국제심문
그러나
굽제신문
어머니 저기 .
A식당
꿈제심문
국제심문
가침부터 월 좀 못 먹어서 그런데
콤제심문
끼만 좀 얻어먹
있켓습니까
꿈제심문
오늘 일흘 못 나가서: .
국제심문
국제심문
만습니
자리에 앉지
모하’
콤제심문’
꿈제심문”
아유 고맙습니다
#공문
Slir C
부산
꿈제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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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제심문
부터 아무것도
B식당
꿈제심문
(자장]
국제심문
국제심문
부산 (식당
[사장님
승한데 제가
(찌핏)
‘아침에 일흘
엎느데:
실패인
제기
침에 일올
한끼 얻어 먹올
윗젯습니까
되켓습니까
굽제심문’
굽제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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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주시면 .
국제심문이
밥으로 드럭게요
콤제심문
이에게 선뜻 밥한 끼틀 준 이유는 밀까요
굽제심문
찾아가서
이유름 물어빛습니다
일제심문
식어
제심문
국제신
저렇게 말하
{상
없어서
아~ (딸이) 그렇게 얘기하던가요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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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부모님께서 장사름 하실 때도 ]
국제하로
‘
어머니께서 그렇계 햇거든요
국제 문
대; !;
‘돈올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국제-문
T
밥달라논 사람은 꼭 드리라’
하서서
국제신문
‘거 ‘” ‘ ,
아~ 그래요
[개월전
밥을 대접안켓다고 해서
식당이 아니고 밥들 주신 식당 사장 남들이 정달 대단하신거라고 상각되네요
나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