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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수습 나선 질렌스키 “미국 지원 없이는 어려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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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2 오전 12.59
수정 2025.03.02 오전 1.19
기사원문
신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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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역사적 유대… 진심으로 감사” 장문 성명
“우크라 역경 잊지 말아야” 메시지도…각국 정상 응원에 “감사” 일일이 답글
YCNHAPNJWS
중돌하는 트럭프 대통령과 질런스키 대통령
2월28 일(현지시간) 백약관어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럭프 미국 대통령이 불로디디르 질렌스키 우크
라이나 대통령과 충돌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41354
우리나라 지난 대선 즈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이 터졌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추진했고
나토 가입 국가와 국경을 마주할 수 없다는 러시아는
바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막을 수 있었던 전쟁이었어요
승리한 전쟁보다 최악의 평화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는 그렇지 않았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누구보다 자국의 끔찍한 현실을 잘 알고 있었을 건데
미국의 도발에 그렇게 홀라당 넘어가야 했을까요
트럼프는 제3국에서 독재자 김정은과 만난 자리에서 박차고 나온 전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입꾹닫하고 참았어야죠
알량한 자존심 챙기려 했을지
아니면 도저히 참기 어려웠을지
뭔지 몰라도
카메라 앞에서 트럼프 앞에서 객기부렸다가 ㅈ됐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괜히 트럼프 앞에서 자존심 구기고 고개를 숙입니까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라서 마지 못해 숙이는 것이죠
그리고 전 세계에서 제일 아쉽고 미국의 도움에 목마른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왜. .
미국이 아무리 도발을 한들 러시아의 총알과 미사일보다 더 하겠습니까
죄 없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한시 바삐 평화가 깃들길 바라며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국 현역 군인들의 더이상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충분히 인명 피해 발생했으니
이제 그만 좀 발생합시다
무조건 평화!!
평화가 좋아요
전쟁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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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ock
Credit: Gorny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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