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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밥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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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느라 아이 점심 일찍 챙겨주었어요.

11시에 점심 챙겨주고 나왔는데.

오늘은 아들이 좋아라하는 연어초밥.

시간이 있었음 우동 끓여주었을텐데

그냥 얼렁 차려주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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