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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친구야, 미안하지만 국탄책은 불
가피” . 최재형이 보년 답신
입력 2025.02.25. 오전 10.57
수정 2025.02.25. 오전 11.04
기사원문
김은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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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내란의 힘 의원. 김성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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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올 정리해서 답신을 보색다”며 그 내용
올 공개없다
이에 따르면 최 전 의원은 진구에게 “대통령의 구국 곁
단이라고 하디라도 군 병력올 국회의사당에 진입시키
고, 국회의 활동올 금지하는 포고령올 발령한 것만으
로도 중대하고 명백한 헌법과 법률 위반에 해당된
다”미 “결코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단책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고 답해다.
최 전 의원은 “이러한 경우가 탄핵 사유에 해당되지 앞
논다면 앞으로 권력자는 대화와 협력이라는 정치력올
발휘해 나라름 이끄는 어려운 길보다 균병력올 이용한
비상조치라는 손쉬운 수단올 사용하려분유혹으로부
터 자유롭지 암게 필 것”이라며
우리 정치가 1960년
대로 퇴행하게 펼지도 모르다”고 햇다.
또 “나의 오랜법조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홍장원(전 국
정원 ]차장)이나 꽉종근 (특전사령관) 의 진술이 지업
적인 사실에 대해 오락가락하는 부분이 있지만 근 틀
에서
일관성이 있고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다”며 “네생
각이나 기대와 다른 이야기틀 해서 미안하다”‘고 말햇
최 전 의원은
‘우리가 이재명올 중심으로 한 반대한민
국 세력올 꺾고 자유민주주의 체제틀 키논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결국 선거에서 이겨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전락적이고 치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며 “아마도 우리의 예상보다 일찍 치러질지
도 모릎 반대한민국 세력과의 싸움에서 자유민주주의
틀 지켜 승리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답신올 마츰
최 전 의원은 “제 진구는 제 글에 대해 고맙다고 하면
‘오늘도 아내와 함께 광화문으로 나간다. 보수가 아
직 귀별되지 앉앉다고 소리치기 위해’라고 답t다”며
“차갑고 매서운 겨울바람 속에도 광장으로 나가는 진
구의 절절한 마음을 안다. 우리논 대한민국올 지키논
전선에서 함께 싸율 것”이라고 덧붙엿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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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여 독려하는 친구에게 저렇게 최재형이 보낸 답신이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