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어도어가 불법 감금” 주장한 뉴진스 매니저… 고용부 또 ‘무혐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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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도어가 불법 감금” 주장한 뉴진스 매니저. 고
용부 또 ‘무형의’ 결론
입력 2025.02.24 오전 6.01
기사원문
장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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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독단적 전속계약 해지 후 광고주 개별 접촉 A씨
감금 개인 휴대전화 제출 요구 내세워 ‘직장 내 괴롭힘’ 진정
어도어 “아티스트의 전속계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 행위”
어도어 손 들어준 고용부.
“진정인 제출 자료로 형의점 못 찾아”
뉴진스 대니저 A씨가 소속사인 어도어 김주영 대표틀 직장 내 괴롭함으로 신고한 사건이 당국
조사 결과 ‘형의없음’으로 결론 난 것으로 확인되다:
A씨는 지난해 17월 말 뉴진스의 독자적인 계약 해지 선언 이후 어도어(하이브의 주요 소속사)틀
배제한 채 광고주 접촉올 맡앞던 인물이다:
계약 유료틀 주장하고 있는 어도어는 당시 이틀 해사 행위로 보고 A씨에 대한 감사들 진행햇는
데; A씨는 이틀 직장 내 괴롭힘이라다, 지난 12월 고용노동부에 김 대표에 대한 진정올 제기행없
다
진정은 국가나 공적기관에 국민이 사정올 진술하고 어떤 조처들 취하도록 요청하는 행위틀 말한
다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여부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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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혜인왼쪽부터)과 해린 다니일 하니 민지. /뉴스]
2024년 9월 어도어 L 전 부대표 직장 내 괴롭힘 진정
행정충결
2024년 1월 하니 팬 직장 내 괴롭림 진정
행정중결
2024년 12월 뉴진스 매니저 A씨, 직장 내 괴롭힘 진정
행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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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손민군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서물지방고용노동청은 전 어도어 직원 A씨가 김 대
표에 대해 진정올 제기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형의점올 찾지 못하고 ‘행정 종결(무형의)’ 처리
햇다: 진정인의 제출 자료만으로 직장 내 괴롭힘 여부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골자다:
A씨는 지난해 12월 언론 인터뷰 등올 통해 어도어가 마치 업무 협의틀 하는 듯 자신올 유인한 후
3시간가량 불법 감금햇고 개인 휴대전화 제출올 요구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쾌다고 주
장햇고 이 사안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김 대표틀 신고햇없다:
이에 앞서 뉴진스 댐버들도 입장문올 통해 “스레출올 도와주는 매니저들과 퍼디(퍼포면스 디럭
터)들이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노트북올 빼앗기고 예고 없이 들이닥처 조사틀 밭는 등 심각한
괴롭힘올 당해 울고 잇는 모습올 목격괜다. 남은 스레줄올 진행하는 스태프분들에 대한 이런 행
동이 저희논 너무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어도어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런트틀 담당하는 직원(A씨 지칭)이 광고주에게 직
접 연락올 해 회사틀 배제한 채 아티스트와 브랜드 간에 직접 계약 체결올 종용하는 일이 발생햇
다”며 “매니저 스스로도 이러한 커유니키이선올 한 것올 인정하고 있다 이논 아티스트의 전속계
약 위반을 돕는 심각한 해사 행위”라고 햇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해당 직원에 대하여 업무 대기발령올 하고 회사 자산인 노트북의 반환올
요구햇다: 이 과정에서 불법 감금 등 어떠한 강압 행위도 없없다 회사는 해당 매니저에게 소명
의 기회틀 주기 위해 면담 요청올 수차례 햇으나 해당 직원은 이틀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밝혀
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조사 결과는 “강압적 행위가 없없다”고 한 어도어의 주장에 손올 들어준 셈이
라는 평이 나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