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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서울 거주 33세 청년
12월 3일
직장에서 퇴근
운동하고
귀가 하려다가 뉴스에서
계임소식올 들은
국회로
가면 방법이
있올 것이라는
생각에
경찰에게 체포되 것’ 대비해
주변올 정리한
택시흘 타고 국회로
향하심
국회로 향하는
택시기사의 양해틀 얻어
창문올 열어 거리의 시민들에게
계임이 선포 뜻다고 외치고
계임
해제
시켜야 하니 국회로 모여 달라고 외침
OhmyNezus
국회어
도착한
서강대교 방향에서
군용전술차량이 국회 방향으로 방향울
돌리는 것을 목격하고 거리로 뛰어나가
전술차량(( 공수여단 소속)올
몸으로 저지함.
이후 등장한 군용 미니버스도 시민들과
함께 저지함
전술차량올
저지햇올 당시 벼량에서
것 같은 공포감을
~펴다고 하심
오종길 38세 자영업자
12월 3일 온라인 게임올 하려던중 뉴스트 통해
계임소식올 들은
이재명 대표의 라이브 방송울
틈고 국회로 향하심
국회에
군용 헬기가 국회에 착록하는
장면올 목격 이후 전술작전 차량들과 대테러부대
병력이 탑승한 버스가 국회 앞에 도착하자
시민들과 함께 군용 버스률 저지합
군용 차량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방패륙
앞세운
경찰들이 시민들올 밀어님
몸싸움울 벌이며 군용 차량울 저지하는
도중 국회에 도착한 시민들이 합류하여
군용 차량을 에워쌍
이재정
30세 대학원생
특강 수업 중에 계임선포
소식을
들음
함께 강의름 듣던 학생들과 계업올
해제 시키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계엄해제 결의안을 통과시켜야 하니
국회로 가자는 말울 나눈
국회로 항하심
함께
코회로
향하던 학생들 중에
국회의원 보좌관이 있엇고
친구가
자신이 퇴근할 때 국회 앞에 평소도보다
많은 수의 경찰버스들이 대기하고
있없다는 증언올 듣고 계임이 사전에
계획되다는 것’ 짐작함
국회 직원들과
보좌관들의
항의로
경찰의 봉소가 풀코올
직원들고
학께
국회 안으로 들어가심 이후 경찰이 국회틀
본격적으트
봉소하기 위해 출입문의 철문올
닫으려고 하자 의원 보좌관들과 함께
철문올 닫지 못하도록 저지하심
송영선 25세 대학생
12월 3일
당
(숙사에서 뉴스트 통해
계임소식올 들음
계업 소식을 들은
어찌활바름
모르다가
민들이 국회 앞에 모여있다는 소식을
SNS틀 통해 들은
국회 앞에
잇는
시민들올 지켜아켓다는
친구들과 함께 국회로 향하심
최진영 50세 직장인
자택에서 휴식
지인에게 계임이
선포되없다는 소식
틈고
지인분들과 함께 국회로 달려가심
국회가 이미 경찰들에게 봉소되다는
소식올 틈고 국호
안으로
들어갈
있는
길을 찾던 중에 시민들이 담울 넘어
국회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올
격하고 담을 넘어 국회 안으로
들어가심
사회
본청 앞에서 시민들이 계임군의
본청 진입올 저지하고 있는 장면올
목격하고
[민들과 합류해
계임군올 저지하심
전태심 75세 전태일 열사의 친동생
방송에서 계임소식올 들으시고 공포감어
몸을 움직이기 힘들없지만 계임은 안되다는
생각에
타고 국회로 달려?
극회 앞에 모여있는 시민들의 모습올 보시고
어머니(이소선 여사)께서 80년 계임법
위반으로 수도경비사령부에서 포박당하신
상태로
군사재판을 받으뒷던
모습이
떠오르서다고 하심
전태심 선생님도 80년대 출근길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잡혀가 고문올 당하여음
나중에 알고 보니 끌려가 고문들 당하신 긋이
육군본부
엿다고 하심
12월 3일 계업올 해제시키기 위해 국회로
달려온 시민들올 보시고 깊은 감동올
받으섞다고 하
김도영 33세 건설 노동자; 민주노
조합원
자택에서 수면
계임이 선포되다는
연락올
!고 국회로 향함
가족들이 유신 같은 암혹기
시대에
살게 활수 없다는 심정에 국회로 달려가심
안귀령 35세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
당직자 분들과 저녁식사 모임
비상계엄
소식올 듣고 당직자들과 국회로 달려가심
국회 출입문올 막고 있던 경찰들에게
항의하던
경찰들의 봉소가 잠시 풀럿고
바로
기자
당직자, 시민들과 함께
국회 안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하심
국회안에 진입햇올 당시 계업군 헬기가
국회에 착록함 본청으로 향하던
국회 본청에 진입하려는 계임군올
시민
당직자분들과 함께 저지하심
시민들이 막고 윗는 중에 틈만 보이면
계엄군이 비집고 들어오려고 해서
시민들과 함께 필사적으로 막으섞다고 함
계임군을
저지하단
계임군에게 팔을
잡혀 잡히 팔을 빼기 위해 계엄군과 실랑이률
중에 계임군의 총구름 붙잡음
영상에 나온 그 장면
당시에는 계임군0
본청 안으로 들어오면
계임올 해제 시키지 못할 것이니
대한민국에
(래는 없다는 생각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생각햇다고 하심
이분들 외에도 12월 3일
국회로 달려오신
모든 시민 분들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블
지켜내신 영웅분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도착한
경찰들과
철문올
생각에
택시클
벌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