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손님이 자기 딸이 우울해한다고 살 빼지 말래국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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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크
(3)’122
(4)49분 전
(5)조회 2689
(6)현재 15
(7)인스티즈입 다
(8)마트 캐서 인데 내가 반년째 다이어트 하고있거등?
(9)몸무게 3자리에서 2069 뻔거라 티가 많이 나긴 함
(10)아까 손님이 계산하면서 진지하게 살 그만 빼면 안되냐 ,
(11)아니 다시 좀 찌우면 안되냐 , 찌느건 금방이지 않냐 이런
(12)식으로 주절주절 말 하길래
(13)네? 왜요? 하니까
(14)자기 딸도 여기 자주 오는데 원래 등치가 비슷햇던 내가
(15)티 나게 살 빠지니까 우울해하고 자괴감이 듣다더래크 국
(16)구구크
(17)어이없어서 제 건강 생각해서 빼는거에요~ 안녕히 가세
(18)요~ 하고 보내버림
(19)다행히 뒤에 손님 밀컷어서 갖지 안그램음 계속 얘기햇올
(20)빌임
(21)살다살다 별 얘기 다 듣젯네 진짜 .. 국국 국 국국국국국국국
(22)저 집 달은 본인이랑 등치 비슷한 나한터 위안을 받은거
(23)야 뛰야 아 어이 터지네 진짜국 국 국 국국국국국국국
(24)익인9
(25)세상에는 참 다양하고 창의적인 진상이 많구나
(26)답글
(27)46분전
(28)의인15
(29)22
(30)답답글
(31)다4분전
(32)익인34
(33)3 진짜 창의적이다 국등
(34)답답글
(35)40분전
(36)익인36
(37)444 이유도 가지가지.. 보란듯이 더 빼버리자
(38)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