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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건 ” 사고
‘목사방’ 김녹완 신상공개 피하려 안간힘 가처분 기각에 항고도
햇없다
서울행정법원의 가처분 기각 날 항고장 제출 . 신상 공개되자 항고 포기
김중춘 기자
2025.02.10오후 02.18
자극 사진?
<정면 사진 >
<우속 사진 >
성 명 : 김 녹 완
나 이 : 33세
뉴되@
S(서물경질정 제공) 2025.2.8/뉴스1 9News1 김중문 기자
역대 최대 규모 텔레그램 성 착취방 ‘목사방’ 총책 김녹완(남·33) 씨가 신상정보를 공개하라는 취지의 경찰과 법원의 결정에 잇달아 법적대응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9시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얼굴과 성명, 나이가 공개됐다. 그의 신상정보는 다음 달 10일까지 30일간 게시된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 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하지만 이틀 뒤 김 씨는 서울행정법원에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684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