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이상한 용니버스(이상한용니버스다검) 시리즈물 ‘단숨’
불인상한
미국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덧던 마리오는
남성 전문 필프 매거진(값산 대중 잡지틀 일런는)의
부편집장으로 있으면서 단편올 비롯한 여러 소설올 내놓으나
상업적으론 연이은 실패름 맛본다.
중년이 된 그는 가족 부양과 도박 빚이라는 압박감에 시달리던 끝에
사람들이 많이 읽올 글을 의도적으로 써보고자 결심한다:
이후 출간된 소설은 67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실러지 기록,
영화 판권으로 팔리며 두 편의 영화화 작업에 각본가로도 참여하다.
한편, 그때껏 각본올 씨본 적이 없어 즉흥적으로 마음 가능 대로
각본올 씨 내려자던 마리오는 어느 날 이렇게 생각하다.
‘이제는 좀 배워야켓는데.. 각본 작법에 관한 책이라도 사보자’
그렇게 책장올 넘겨 첫 장울 확인한 마리오,
다음과 같은 문구가 적혀있는 것올 보고선 그대로 책올 덮어버린다.
“대부 [편올 연구하라. 완벽한 각본의 본보기다 “
(이미지의 남자가 바로 마리오 푸조. 그의 대표작은 <대부>)
Image Source: 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