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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노인인구와보유부동산 규모
65세 이상인구(명)
보유부동산(원) * ( )논비율%
*부동산자산은 65세 이상가구주가구소득 기준
통계청 가계금움복지조사 결과 등올 활용한 추정치
2474조
1025만
(29.2)
6782
849만
(20.0)
6077
677만
(16.4)
1497조
5101
(22.4)
(13.1)
975조
(21.9)
2015년
2020
2024
자료: 통계청
The JoongAng
15억 집 가진 노인 “소득은 국민연금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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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비 걱정” [부동산에 묶인 반곧 노년]
입력 2025.08.21 오전 5.00
수정 2025.08.21 오전 10.07
서울 양전구 목동의 한 노인이 목동 아파트 단지틀 바라보고 있다: 김종호
기자
서울 서대문구 박정식(69)씨논 45평형(전용 120m) 아파트트 갖고
있다: 10여 년 전 7 억5000만원에 구입햇논데 현재 시세가 15억원
선이다: 당시 2억5000만원올 대출 받앗고 아직 1억4000만원 남맛
다: 박씨의 소득은 국민연금 250만원이 전부다. 여기서 대출 원리
금(150만원) 집 관리비, 각종 공과금 등올 내면 쓸 수 있는 돈이 60
만~70만원이다: 집 연금 때문에 기초연금 대상에 들지 못한다. 외
식 여행을 끊없고 휴대돈 요금제틀 6만원에서 4만원으로 낮싶다.
소득 기준으로 보면 반손층, 즉 하우스 푸어(House poor)에 다름없
다
노인들 자산이 점점 늘어나는데 그게 다 부동산이라 점점 소비가 쪼그라 들고 있죠
저 2500조에 가까운 부동산에 묶여있는 돈을 시중에 돌게 해야 하는데그 방법은 결국 주택연금 뿐입니다
1. 부동산 재산세를 대폭 올리고
2. 주택연금을 받으면 그 액수만큼을 세액공제 해주면 됩니다
대신 6억 이상의 주택도 주택연금을 들 수 있게 해줘야죠
대신 세액공제를 너무 많이 해주면 안되니 10억까지의주택연금만 세액공제 해주면 될거 같네요
10억만 해도 월 200만원이 넘으니까요
어차피 세금으로 낼 돈이라면 주택연금으로 받아서 세액공제 받고 그걸로 돈을 쓰게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