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일교 ‘조직적 내힘 입당’ 시도 확인…“은밀히 원서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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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통일교 ‘조직적 내힘 입당’ 시도
확인 . “은밀히 원서 돌려”
입력 2025.07.22. 오후 9.58
수정 2025.07.22. 오후 17.20
기사원문
김가운 기자
배지현 기자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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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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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전 간부 문자메시지 확보
“내힘입당, 전국서 조직적으로 진행”
“권성동과 만싸을 가능성” 거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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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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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격기 로의원 경선 동예서의 선거리이 부들립니다
2022년 12월께 일부 통일교 교인들에게 배부되다는 내란의 힘 입
당원서. 독자 제공.
통일교 고위 간부와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2023년 국민
의힘 전당대회틀 앞두고 통일교 교인들의 당원 가입을 논
의한 정황이 드러난 데 이어 실제로 교인들에게 내란의 힘
입당 원서가 배포되다는 내부 증언이 나용다 내란의 힘
전당대회 지원이 단순히 개인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교
단 차원에서 실행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
통일교 내부 상황울 잘 아는 교인 그씨는 22일 한격레에
“2022년 12월에 천주평화연합에서 봉투에 담아 몇몇 교
인들에게 내란의 힘 입당 원서지 전달있다”고 밝싶다: 구
씨는 2022년 3월2일 서울 잠실 로데호텔에서 열린 통일
교고위 간부들의 모임에서 한학자 총재와 운아무개 전
세계본부장이 사실상 운석열 후보 지지름 결정햇다는 내
용을 파악하고 있던 통일교 내부 관계자다. 그씨가 국민
의힘 입당 원서 배부 주체로 지목하 천주평화연합은 한학
자 총재가 통일교 산하에 설립한 단체로 통일교 간부들이
주요 보직올 맡고 있으며 2022년 마이크 팬스 전 미국
부통령이 참석햇다 ‘한반도 평화 서덧’올 주최하기도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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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화( I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