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도 모두 ”친윤계”로…내란의 힘, ”개혁” 뒷전으로 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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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도 모두 ‘친운계’로..국민
의힘, ‘개력’ 뒷전으로 밀리나
입력 2025.07.02. 오전 12:10
기사원문
오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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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힘, 비대위 구성 의결
박덕음 조은희 김대식 등
역신위 출범 임박 가운데
당내는 비관롭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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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용태 전 비대위원장의 퇴진 이후 원내대
표에 이어 비대위까지 친운계가 장약하면서 당내
비관혼은 더 깊어지고 있다. 12*3 비상계임으로 조
기대선올 속발시키고 , 결국 당에 대선 패배까지 떠
안긴 운석열 전 대통령과의 선 곳기조차 못햇당 인
사들이 당권올 다시 쥐게 되면서 , 쇄신은귀텅 오히
려 구태로 회귀하는 것 아니나는 우려가 고개틀 들
고 있는 젓이다
송 비대위원장이 공약한 역신위 출범이 임박맛지
만 , 이마저도 ‘보여주기식’으로 끝날 수 있다는 회
의롭이 당내 만연한 상태다. 차기 역신위원장 후보
로는 계파색이 열은 안설수 의원과 친한계 (친한동
문계)로 분류되는 김성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지
만, 앞서 김용태 전 위원장이 제시햇당 ‘5대 개력
안’조차 무산된 상황에서 과연 실질적 개하이 가능
하켓느나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김재섭 의원은 역신위에 대해 “전형적인 욕상욕 구
조”라며 직격단올 날리기도 햇다. 김 의원은 이날 C
BS라디오에 출연해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놓은 5개의 역신안에 다 동의할 수 없다면, 일정
부분올 조율해 가면서 역신안올 통과시켜어도 뒷올
문제라고 생각하다”며 “굳이 절차름 거처 역신위틀
만들어 비슷한 내용올 다시 한번 해야 말 필요가 잎
올지 잘 모르적다”고 비관적인 입장올 내비롯다
이어
‘전당대회(당 대표 선거)가 최대한 빨리 치러
진다고 하면 비대위 임기가 4O~50일 정도일렉데,
과연 어떤 역신올 할 수 있드나는 근본적 의문도 든
다”고 말햇다.
친한계 신지호 전 전락기획부총장도 KBS라디오에
‘관리형 비대워에서 역신위틀 꾸런다라고 하면
어페가 있다”며 “비대위가 평상시 때 최고위원회틀
대체하는 기관 아니느나”라고 고집없다
신 전 부총장은 “(역신위) 이것도 구인난이엎던 것
으로 알고 있는데 , 역신위틀 꾸리면 사람이라도 제
대로 채위 넘올 수 있올까 하는 생각이 듣다”고 지
적해다
이어
“김전 비대위원장이 제시햇든 그 5가지 개력
안 중에 탄책 반대 당촌 무효화가 지금 제가 말씀드
리는 것 (당의 제 ] 학신과제) 중에 하나인데 이건 기
본 중 기본”이라면서 “그런데 이것조자 지금 승언
석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그냥 유아무야가 된 거
아니나 “라고
햇다
그러면서 “당차원에서 국민들에게 반성문올 써서
내야 된다”며 “여기서 한 매듭올 짓고, 새 출발올
‘그래도 저 친구들이 하눈구나’ 하는 그 느낌이라도
쥐야 되논데 , 지금 전혀 그렇지 못한 상태다 보니
당 지지울이 6070에서도 이제 밀리고 있지 암느
나”라고 일심햇다